[의약뉴스]
깊고 높은 산에서 볼 수 있죠
해와 그늘 사이에서 잘 자라고요.
피기 전의 꽃봉오리는 이렇게 길쭉하죠.
아침에는 잠을 자고 해 뜨면 고개를 숙인채로 벌어져요.
그래서 안쪽의 수술을 보려면 뒤로 젖혀야 합니다.
씨앗은 검은색이고요.
냄새는 개미의 유충과 비슷한가 봐요.
그래서 부지런히 옮기는데 이것이 씨앗의 발아를 돕는다고 하네요.
내 이름은 얼레지, 가재 무릇이라도 불러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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