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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ㆍ일동홀딩스, 1분기 외인지분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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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ㆍ일동홀딩스, 1분기 외인지분율 확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4.1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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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1%p 이상 증가...대원ㆍ삼진ㆍ유나이티드ㆍ동화는 ↓

[의약뉴스] 지난 1분기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의 외국인 지분율이 나란히 1%p 이상 확대됐다.

반면 대원제약의 외국인 지분율은 4%p 이상 급감했고, 삼진제약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동화약품 등도 1%p 이상 축소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 47개 구성종목 중 지난 1분기 사이 21개 종목의 외국인 지분율이 증가한 반면, 24개 종목은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일동제약의 1분기 말 현재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 연말 대비 1.83%p, 일동홀딩스는 1.33%p 상승했다.

▲ 지난 1분기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의 외국인 지분율이 나란히 1%p 이상 확대됐다.
▲ 지난 1분기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의 외국인 지분율이 나란히 1%p 이상 확대됐다.

여기에 더해 바이오노트는 0.84%p, 국제약품이 0.53%p 상승했고, 부광약품이 0.45%p, 대웅과 경보젱갸은 0.40%p 확대됐다.

이외에도 한미약품과 동아에스티, 영진약품, 종근당, 하나제약, 현대약품, 팜젠사이언스, 명문제약, 신풍제약, 제일약품, 대웅제약, 삼일제약, 오리엔트바이오, JW중외제약 등의 외국인 지분율이 소폭 상승했다.

반면, 같은 기간 대원제약의 외국인 지분율은 4.69%p 급감했고, 삼진제약은 1.81%p,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1.28%p, 동화약품은 1.10%p 축소됐다.

일양약품도 1%p 가까이(0.99%p) 감소했고, 녹십자(0.94%p), 한올바이오파마(0.81%p), 광동제약(0.80%p), 파미셀(0.69%p) 등의 외국인 지분율도 0.5%p 이상 줄어들었다.

이외에도 SK바이오사이언스 진원생명과학, 셀트리온, 일성신약, 유유제약, 환인제약, 종근당바이오, 이연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보령, 삼성제약, JW생명과학, 유한양행, 동성제약, 종근당홀딩스 등의 외국인 지분율도 소폭 감소했다.

의약품지수 47개 종목 중 3분기 말 현재 외국인 지분율은 녹십자가 21.30%로 가장 높았고, 동아에스티가 20.99%, 셀트리온이 20.09%로 뒤를 이었다.

이어 유한양행이 19.57%, 광동제약이 18.40%, 대원제약이 16.28%, 한미약품이 16.08%, 진원생명과학은 14.88%, 환인제약이 14.23%,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0.67%로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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