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상승폭을 확대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제약지수는 3거래일 만에 소폭 하락,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6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394.51로 전일대비 159.21p(+1.20%) 상승,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제약지수는 8363.09로 19.13p(-0.23%) 하락했다.
의약품지수는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47개 구성종목 중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전무했으며, 오히려 일성신약(-7.57%)은 홀로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제약지수에서는 네이처셀(+13.59%)과 퓨쳐켐(+10.39%)이 나란히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젠큐릭스(+6.52%)와 제일바이오(5.66%)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아이큐어(-5.65%)와 셀루메드(-5.25%)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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