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과 제약지수가 동반 상승에 성공한 가운데, 의약품지수는 3거래일 만에 1만 3000선에 복귀했다.
27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075.32로 전 거래일 대비 110.19p(+0.85%) 상승했으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842.68로 112.94p(+1.46%) 상승했다.
제약지수에서는 삼천당제약(+29.55%)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18.10%)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바이오솔루션(+8.91%), 휴마시스(+8.41%), 제놀루션(+7.48%), 테라젠이텍스(+6.02%), 앱클론(+5.56%), 하이텍팜(+5.10%)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피씨엘(-5.87%)는 제약지수 115개 구성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바이오노트(+6.23%)의 주가가 5% 상승했으며, 일성신약(-5.35%)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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