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공식기록은 나름의 의미가 있다.
서울에서 벚꽃이 공식적으로 핀 날은 지난 25일이다.
기상청 발표니 믿고 봐야 한다.
그래서 나와보니 정말 그랬다.
개화 관측이 시작된 1922년 이후 두 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빠른 것도 기후 온난화 때문이다.
이 꽃을 12쯤 보는 날도 오려나.
지금 이 순간만큼은 하늘 무너지는 그런 걱정‘하덜덜’말고 상춘객의 마음으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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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기록은 나름의 의미가 있다.
서울에서 벚꽃이 공식적으로 핀 날은 지난 25일이다.
기상청 발표니 믿고 봐야 한다.
그래서 나와보니 정말 그랬다.
개화 관측이 시작된 1922년 이후 두 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빠른 것도 기후 온난화 때문이다.
이 꽃을 12쯤 보는 날도 오려나.
지금 이 순간만큼은 하늘 무너지는 그런 걱정‘하덜덜’말고 상춘객의 마음으로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