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ㆍ바이오주들이 큰 폭으로 반등했다.
의약품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6거래일 만에 다시 1만 3000선에 복귀했고, 제약지수는 5% 이상 급등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7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155.64로 전일대비 338.56p(+2.64%),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859.08로 381.02p(+5.10%) 상승했다.
특히 의약품지수에서는 47개 종목 중 45개 종목, 제약지수에서는 115개 구성종목 중 105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하는 등 제약ㆍ바이오주들이 맹위를 떨쳤다.
이 가우데 의약품지수에서는 일동홀딩스(+14.62%)가, 제약지수에서는 아스타(+29.90%), 아이큐어(+22.81%), 셀트리온제약(+18.66%), 바이오니아(+11.38%), 앱클론(+10.66%), 에이비엘바이오(+10.62%) 등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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