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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 펩티드림과 펩타이드 신약 개발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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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 펩티드림과 펩타이드 신약 개발 협업
  • 의약뉴스 이한기 기자
  • 승인 2023.03.17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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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티드림 기술 활용...여러 표적에 연구 계획

[의약뉴스] 일본 제약사 오노약품공업과 펩티드림(PeptiDream)이 펩타이드 신약 발굴 및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 오노와 펩티드림은 2021년에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데 이어 신약 발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 오노와 펩티드림은 2021년에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데 이어 신약 발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오노는 펩티드림과 함께 오노의 관심 표적에 대한 새로운 거대고리 구속성 펩타이드를 발굴하고 개발하기 위한 신약 발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계약 조건에 따라 펩티드림은 독자적인 펩타이드 발굴 플랫폼 시스템(PDPS) 기술을 사용해 오노가 선택한 다수의 관심 표적에 대한 거대고리 구속성 펩타이드 신약 후보물질을 발견하고 최적화할 예정이다.

오노는 이러한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상용화할 수 있는 독점적인 전 세계 권리를 갖게 된다.

이를 위해 오노는 펩티드림에게 선불금, 연구 지원금, 연구ㆍ개발ㆍ상용화에 관한 성공 기반의 마일스톤, 전 세계 순매출에 기반을 둔 로열티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앞서 오노와 펩티드림은 2021년 3월에 자동화 PDPS 플랫폼 기술에 대한 비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새로운 협업 하에 PDPS 플랫폼 기술을 사용해 신약 발굴 표적에 결합 친화도가 높은 거대고리 구속성 펩타이드 약물을 발굴, 개발하고 특정 질환을 앓는 환자에게 혁신적인 의약품을 최대한 빨리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오노의 발굴연구부문 본부장 겸 전무집행임원 타키노 도이치는 “펩티드림의 자동화 PDPS 플랫폼 기술을 높이 평가하며 펩티드림과 협력해 새로운 거대고리 구속성 펩타이드 신약 발굴을 추진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새로운 제휴가 펩타이드 신약 발굴 노력을 가속화하고 환자에게 혁신적인 의약품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펩티드림의 최고운영책임자 마스야 케이치 박사는 “2021년 3월에 오노와 비독점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이후 이번 협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면서 “오노가 이미 PDPS를 사용해 운영 중인 신약 발굴 연구와 병행해 진행되는 이 연구 제휴를 통해 여러 신규 표적에 대한 신약 발굴 연구 노력을 가속화할 것이며 PDPS 적용에 관한 양사의 심층적인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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