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SVB 파산의 여파로 급락했던 제약ㆍ바이오주들이 한숨을 돌렸다.
15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743.59로 84.08p(+0.66%),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556.98로 172.45p(+2.34%)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에서는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메디톡스(+11.65%)와 퓨쳐켐(+10.02%)을 비롯해 총 10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으며, 의약품지수 구성종목들의 등락폭은 5%를 벗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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