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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비인후과 의원, 서울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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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비인후과 의원, 서울 추월
  • 의약뉴스
  • 승인 2023.03.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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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코로나19 대유행 초기 크게 위축됐던 이비인후과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분기 현재 전국의 이비인후과 의원은 총 2619개소로 앞선 3분기 대비 8개소, 전년 동기(2021년 4분기) 대비로는 47개소가 늘어났다.

▲ 코로나19 대유행 초기 크게 위축됐던 이비인후과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 코로나19 대유행 초기 크게 위축됐던 이비인후과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3분기에는 경기도에서 3개소, 인천이 2개소, 대구와 충북, 전북이 1개소씩 늘었다. 특히 앞선 3분기 서울에 1개소 차이로 따라붙었던 경기도는 4분기에 들어서 3개소가 늘어나며 서울을 넘어섰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와 인천에서 각각 12개소, 서울에서 8개소, 부산에서 5개소, 대구에서 4개소, 전북 3개소, 세종에서 2개소, 광주와 울산, 경남에서 1개소씩 늘어났으며, 충북과 전남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4분기 현재 이비인후과 의원수는 경기도가 684개소, 서울이 682개소, 부산이 196개소, 대구가 161개소, 인천이 148개소, 경남은 128개소, 경북 88개소, 대전 80개소, 광주 77개소, 전북 72개소, 충남 58개소, 충북 57개소, 전남 50개소, 울산 49개소, 강원 44개소, 제주 26개소, 세종 19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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