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3-29 13:17 (금)
이제부터 내 세상- 울퉁불퉁 두꺼비
상태바
이제부터 내 세상- 울퉁불퉁 두꺼비
  •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승인 2023.03.09 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약뉴스]

▲ 두꺼비는 걷는 폼이 개구리와 다르다. 화성에 간 우주선처럼 조심스럽다.
▲ 두꺼비는 걷는 폼이 개구리와 다르다. 화성에 간 우주선처럼 조심스럽다.

달력을 보니 경칩이다.

귀신같이 나타났다.

울퉁불퉁 두꺼비, 행여 밟을세라 아기 걸음이다.

보조를 맞춰 여유롭게 엉금엉금 기어간다.

급할 게 없다.

이제부터 내 세상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