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제약지수도 반등에 성공 8000선에 다가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217.37로 전일대비 49.45p(+0.38%),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880.50으로 194.23p(+2.53%) 상승했다.
제약지수에서는 20% 가까이 급등한 티앤알바이오팹(+19.44%)을 포함, 지놈앤컴퍼니(+12.99%)와 셀트리온제약(+12.82%), 앱클론(+12.70%) 등 4개 종목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HLB(+8.56%)와 휴마시스(+7.60%), 에이비엘바이오(+6.22%), 씨티씨바이오(+5.90%), 메타바이오메드(+5.44%), 인트론바이오(+5.16%)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올리패스(-7.82%)와 엔케이맥스(-6.75%) 등 2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한올바이오파마(+8.64%)가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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