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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ㆍ국제약품, 2월 외국인 지분율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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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ㆍ국제약품, 2월 외국인 지분율 소폭 상승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3.0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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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사이 0.5%p 이상 확대...의약품 지수 47개 종목 중 29개 종목 감소

[의약뉴스] 지난 2월, 외국인들이 제약주를 정리하면서 외인지분율도 감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월 한 달 동안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 47개 구성종목 가운데 29개 종목의 외국인 지분율이 감소했으며, 18개 종목은 증가했다.

▲ 지난 2월, 외국인들이 제약주를 정리하면서 외인지분율도 감소했다.
▲ 지난 2월, 외국인들이 제약주를 정리하면서 외인지분율도 감소했다.

이 가운데 한 달 동안 외인지분율이 1%p 이상 늘거나 줄어든 종목은 전무했으며, 일동제약의 증가폭이 0.71%p로 가장 컸고, 국제약품이 0.60%p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일동홀딩스가 0.41%p, 현대약품이 0.37%p 상승했고, 이외에 진원생명과학, 부광약품, 영진약품, 동아에스티, 한올바이오파마, 파미셀, 명문제약, 종근당, 동성제약, JW중외제약, 에이프로젠제약, 바이오노트, 경보제약, JW생명과학 등도 소폭 확대됐다.

반면, 같은 기간 삼진제약과 대원제약의 외국인 지분율은 0.87%p 하락했으며, 대웅제약이 0.61%p, SK바이오사이언스가 0.58%p 등 4개 종목의 외인 지분율이 0.5%p 이상 축소됐다.

또한 녹십자가 0.46%p, 팜젠사이언스는 0.39%p, 일성신약이 0.34%p,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일양약품이 0.32%p, 신풍제약은 0.30%p 하락했다.

이외에 동화약품과 유유제약, 보령, 광동제약, 오리엔트바이오, 삼성제약, 삼일제약, 대웅, 유한양행, 한미약품, 종근당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환인제약, 한독, 종근당홀딩스, 하나제약, 셀트리온, 이연제약, 제일약품 등의 외인 지분율도 소폭 감소했다.

한편, 의약품지수 47개 종목 중에서는 녹십자의 외인지분율이 21.57%로 가장 높았고, 동아에스티가 21.2%로 뒤를 이었으며, 셀트리온도 20.85%로 20%선을 유지했다.

다음으로 유한양행이 19.86%, 광동제약이 18.76%, 대원제약은 18.04%, 한미약품이 16.22%로 15%를 상회했으며, 진원생명과학과 환인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등도 두 자릿수를 유지했고, 파미셀은 두 자릿수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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