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1만 3000선을 회복한 의약품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제약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6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167.92로 전일대비 134.84p(+1.03%) 상승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686.27로 19.15p(-0.25%)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변동폭이 크게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
상승세를 이어간 의약품지수에서는 한올바이오파마(+9.73%)이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다른 종목들의 상승폭은 3%를 넘지 않았다.
반면, 일성신약(-19.44%)은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역시 다른 종목들의 낙폭은 5%를 넘지 않았다.
제약지수에서는 올리패스(+8.69%)와 엘앤씨바이오(+8.15%) 등 2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으며, 엔케이맥스(-5.49%)와 앱클론(-5.01%) 등 2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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