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베어져 쓰러진 것을 보면 아프다.
덩치가 클수록 굵기가 굵을수록 더 그렇다.
오래 살아남은 것에 대한 아쉬움이다.
사람에게 고마운 것이 어디 한 두개 일까만은
자연이 주는 고마움 가운데 으뜸은 나무가 아닐까.
나무가 없는 자연은 상상할 수 없다.
그 나무가 쓰러져 있을 때
베어낼 때 얼마나 아팠을까, 이 생채기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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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져 쓰러진 것을 보면 아프다.
덩치가 클수록 굵기가 굵을수록 더 그렇다.
오래 살아남은 것에 대한 아쉬움이다.
사람에게 고마운 것이 어디 한 두개 일까만은
자연이 주는 고마움 가운데 으뜸은 나무가 아닐까.
나무가 없는 자연은 상상할 수 없다.
그 나무가 쓰러져 있을 때
베어낼 때 얼마나 아팠을까, 이 생채기를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