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라테는 말이야”, 한 번쯤 입에 올린 사람이라면 <그리스>의 여주인공 올리비아 뉴튼 존이 부른 ‘피지컬’을 기억할 것이다.
1982년 빌보드 핫 100 10주 연속 1위라는 ‘어마무시’한 공전의 히트곡 말이다.
영화 <피지컬 100>이 최근 끝났다.
출연자의 학교 폭력 등 이런저런 말썽 때문에 준비한 종영 간담회가 취소됐다.
피지컬보다 정신을 간과했기 때문이다.
몸의 대화보다는 정신의 움직임이 더 중요한 것을 새삼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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