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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정신건강의학과 1500개소 돌파, 1년 사이 106개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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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정신건강의학과 1500개소 돌파, 1년 사이 106개소 늘어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2.24 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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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정신건강의학과를 찾는 발걸음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전국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원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정신건강의학과를 찾는 발걸음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전국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원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정신건강의학과를 찾는 발걸음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전국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원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분기 현재 전국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은 1513개소로 전년 동기대비 106개가 늘어 1400개소를 넘어선 지 1년 만에 1500개소까지 돌파했다.

지역별로도 거의 모든 시도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이 늘어났으며, 줄어든 시 또는 도는 없었다.

앞선 3분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9개소가 늘었고, 부산에서 4개소, 경기도와 인천에서 2개소, 세종과 경남, 전남, 전북, 대구에서 1개소씩 증가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48개소, 경기도에서 22개소, 부산에서 12개소, 인천, 경남, 대구, 대전에서 3개소, 세종, 전남, 제주, 충북에서 2개소, 전북, 경북, 충남, 강원에서 1개소씩 늘어났다.

4분기 현재 정신건강의학과의원은 서울이 534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313개소로 뒤를 이었으며, 부산이 137개소, 대구가 74개소, 대전이 64개소, 경남은 57개소, 인천에서 55개소, 전북은 50개소로 집계됐다.

뒤이어 광주가 43개소, 충북 32개소, 충남 31개소, 경북 30개소, 전남 24개소, 강원 22개소, 제주 19개소, 울산 17개소, 세종은 11개소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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