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전국의 소아청소년과 의원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분기 현재 전국의 소아청소년과 의원은 총 2135개소로 앞선 3분기와 비교해 6개소, 전년 동기(2021년 4분기)와 비교해 24개소가 늘어났다.
앞선 3분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5개소, 서울과 제주에서 2개소가 늘었고, 부산과 대구, 충북 등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11개소가 늘었고, 인천에서 4개소, 부산에서 3개소, 충남과 제주에서 2개소, 서울과 대구, 강원, 전북, 경남 등에서 1개소씩 증가했으며, 광주와 대전, 경북 등에서는 1개소씩 감소했다.
4분기 현재 소아청소년과 의원은 경기도가 668개소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456개소, 인천이 141개소, 부산이 135개소, 대구가 115개소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어 경남이 92개소, 경북이 70개소, 전북과 충남이 각각 66개소, 대전 58개소, 강원 57개소, 충북 54개소, 광주 41개소, 제주 36개소, 울산 32개소, 전남 26개소, 세종이 22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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