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벌레 먹은 나무의 가지를 잘랐네요.
굵은 가지여서 자를 때 아쉬웠을 겁니다.
이만큼 크려면 얼마의 태양이 필요했을까요.
벌레와 싸울 만큼 싸우고 장렬하게 산화했으니
미련은 없겠죠.
원줄기가 대신 더 튼튼하게 자랄 테니까요.
하나의 희생은 다른 희망으로 커나가지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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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먹은 나무의 가지를 잘랐네요.
굵은 가지여서 자를 때 아쉬웠을 겁니다.
이만큼 크려면 얼마의 태양이 필요했을까요.
벌레와 싸울 만큼 싸우고 장렬하게 산화했으니
미련은 없겠죠.
원줄기가 대신 더 튼튼하게 자랄 테니까요.
하나의 희생은 다른 희망으로 커나가지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