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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품 수출 2개월 연속 5억 달러, 진단시약은 흑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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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품 수출 2개월 연속 5억 달러, 진단시약은 흑자 유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2.15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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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의료용품 수출액 5억 1675만 달러...전년 동기대비 17.8% 감소
진단시약 수출액 1억 4262만 달러...전년 동기대비 75.3% 급감

[의약뉴스] 의료용품 수출액이 2개월 연속 5억 달러선을 유지한 가운데, 적자도 4억 달러를 상회했다.

진단시약 수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분의 1에 그쳤지만, 2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1월 의료용품(HS30)의 수출액은 5억 1675만 달러로 12월 5억 5967만 달러에 이어 2개월 연속 5억 달러를 상회했다.
▲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1월 의료용품(HS30)의 수출액은 5억 1675만 달러로 12월 5억 5967만 달러에 이어 2개월 연속 5억 달러를 상회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1월 의료용품(HS30)의 수출액은 5억 1675만 달러로 12월 5억 5967만 달러에 이어 2개월 연속 5억 달러를 상회했다.

그러나 지난해 1월 6억 2830만 달러와 비교하면 17.8% 감소, 13개월 연속 역성장세가 이어졌다.

반면, 같은 기간 의료용품의 수입액은 9억 2314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9.2% 증가, 4억 649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 같은 기간 진단시약의 수출액은 1억 4262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75.3% 급감, 4분의 1 수준으로 축소됐다. 
▲ 같은 기간 진단시약의 수출액은 1억 4262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75.3% 급감, 4분의 1 수준으로 축소됐다. 

같은 기간 진단시약의 수출액은 1억 4262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75.3% 급감, 4분의 1 수준으로 축소됐다. 

지난해 7월 이후 7개월 연속 역성장세로, 역성장폭이 70%를 넘어선 것은 이 기간 중 처음이다.

같은 기간 진단시약 수입액은 6574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5.9% 감소했으나, 수출액이 워낙 크게 줄어든 탓이, 무역수지 흑자폭은 7688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84.6% 급감했다.

비록 무역수지 흑자폭이 전년 동기대비 15% 수준에 그쳤으나, 앞선 12월의 3017만 달러보다는 두 배 이상 늘어나며 2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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