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이끼가 끼어 있더군요.
위에서는 보이지 않더니 쭈그리고 앉으니 보였습니다.
영하의 날씨인데도 물은 얼지 않고 주변은 포근했지요.
솟아나는 물은 예부터 좋은 물로 여겼다고 하는데요.
가만히 보니 물이 맑고 먹어보면 맛이 있을 듯싶네요.
궁중 전용 우물이라서 대보름 빼고 평상시에는 일반인은 먹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름도 복스러운 복정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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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가 끼어 있더군요.
위에서는 보이지 않더니 쭈그리고 앉으니 보였습니다.
영하의 날씨인데도 물은 얼지 않고 주변은 포근했지요.
솟아나는 물은 예부터 좋은 물로 여겼다고 하는데요.
가만히 보니 물이 맑고 먹어보면 맛이 있을 듯싶네요.
궁중 전용 우물이라서 대보름 빼고 평상시에는 일반인은 먹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름도 복스러운 복정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