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상승세를 마감한 반면, 제약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양 지수 모두 등락폭은 0.5% 이내로 보합세가 이어졌다.
9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766.94로 64.41p(-0.47%) 하락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757.47로 28.70p(+0.73%) 상승했다.
제약지수의 바이오니아(+11.93%)는 양 지수 총 162개 구성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케어젠(+6.05%)과 알피바이오(+5.21%)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바이젠셀(-7.75%)과 에스씨엠생명과학(-5.27%)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 구성종목들의 등락폭은 5%를 벗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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