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아직은 겨울인가 봐.
대지는 얼다, 녹다를 반복한다.
절구통 안을 들여다본다.
만져보니 두껍다.
하지만 가장자리는 떨어져나왔다.
떨어진 것이 다시 붙지 말기를.
입춘이 지났잖은가.
대동강 물이 풀리는 우수가 가깝다.
곡식을 찧기 전에 청소가 필요하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
아직은 겨울인가 봐.
대지는 얼다, 녹다를 반복한다.
절구통 안을 들여다본다.
만져보니 두껍다.
하지만 가장자리는 떨어져나왔다.
떨어진 것이 다시 붙지 말기를.
입춘이 지났잖은가.
대동강 물이 풀리는 우수가 가깝다.
곡식을 찧기 전에 청소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