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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ㆍ한미ㆍ신풍ㆍ보령ㆍ유한, 1월 외국인 지분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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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ㆍ한미ㆍ신풍ㆍ보령ㆍ유한, 1월 외국인 지분율 확대
  • 의약뉴스
  • 승인 2023.02.0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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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0.5%p 상승...대원제약ㆍ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2%p 이상 축소

[의약뉴스] 유한양행의 외국인 지분율이 20% 선을 넘어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월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 47개 구성종목 가운데 22개 종목의 외국인 지분율이 상승한 반면, 25개 종목은 하락했다.

이 가운데 삼일제약의 상승폭이 0.88%p로 가장 컸고, 한미약품과 신풍제약이 0.64%p, 보령제약은 0.63%p, 유한양행이 0.56%p, 일동홀딩스는 0.50%p 등 6개사의 외국인 지분율이 0.5%p 이상 확대됐다.

▲ 유한양행의 외국인 지분율이 20% 선을 넘어섰다. 
▲ 유한양행의 외국인 지분율이 20% 선을 넘어섰다. 

이외에도 경보제약과 오리엔트바이오, 하나제약, 팜젠사이언스, 삼성제약, 제일약품, 일양약품, 대웅, 동아에스티, 종근당바이오, 종근당, 유유제약, SK바이오사이언스, 한독, 종근당홀딩스 등의 외국인 지분율도 소폭 상승했다

반면, 같은 기간 대원제약의 외국인 지분율은 2.25%p, 에이프로젠제약은 2.06%p, 진원생명과학은 1.20%p 하락했으며, 현대약품과 삼진제약, 대웅제약 등의 외국인 지분율도 0.5%p 이상 줄어들었다.

여기에 더해 국제약품과 파미셀, 이연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광동제약, 일성신약, JW중외제약, 일동제약, 녹십자, 삼성바이오로직스, 한올바이오파마, 명문제약, 영진약품, 환인제약, 동성제약, 동화약품, 바이오노트, JW생명과학, 부광약품 등의 외국인 지분율도 소폭 하락했다.

31일 현재 외국인 지분율은 47개 종목 중 녹십자가 22.60%로 가장 높았고, 셀트리온이 20.93%, 동아에스티가 20.77%로 뒤를 이었고, 유한양행은 20.19%로 20%선에 복귀했다.

광동제약이 18.95%으로 20%선에서 조금 더 내려왔고, 대원제약은 20% 선에서 18.72%로 줄어들었으며, 한미약품이 16.37%로 뒤를 이었고, 환인제약과 진원생명과학, 삼성바이오로직스 등도 10%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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