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동반 하락했던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나란히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양 지수 모두 상승폭은 1%를 넘지 못했다.

7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771.44로 전일대비 54.34p(+0.40%),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667.60으로 60.30p(+0.79%) 상승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제약지수에서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9.60%)와 바이오니아(+8.14%), 지놈앤컴퍼니(+7.63%), 오스코텍(+5.28%) 등 4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으나,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반면, 의약품지수에서는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5.76%)이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한 가운데 나머지 종목들의 등락폭은 3%를 벗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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