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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ㆍ아주약품ㆍ진양제약, 1월 의약품 허가 건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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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ㆍ아주약품ㆍ진양제약, 1월 의약품 허가 건수 1위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2.02 1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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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6개 품목 허가 획득...107개사 249개 품목 허가
다파글리플로진 84개 품목ㆍ피마살탄 64개 품목 1, 2위

[의약뉴스] 다파글리플로진(오리지널 제품명 포시가, 아스트라제네카)의 허가 릴레이가 2023년까지 이어지고 있다.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달 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총 107개사가 249개 품목을 허가받았다.

성분별로는 다파글리플로젠 제제가 84개 품목으로 3분의 1을 차지했다. 피마살탄(오리지널 제품명 카나브, 보령제약)이 64건, 시타글립틴(오리지널 제품명 자누비아, MSD)이 33건으로 뒤를 이었다.

공급난이 이어지고 있는 아세트아미노펜(오리지널 제품명 타이레놀 얀센) 성분 의약품도 10개 품목이 추가 등재됐고, 란소프라졸(오리지널 제품명 란스톤, 제일약품)이 6개 품목, 오르리스타트제제(오리지널 제품명 제니칼, 종근당)가 5개 품목으로 뒤를 이었다.

▲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달 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총 107개사가 249개 품목을 허가받았다.
▲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달 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총 107개사가 249개 품목을 허가받았다.

업체별로는 동아에스티와 아주약품, 진양제약이 나란히 6개 품목을 허가받아 선두에 섰고, 대화제약과 마더스제약, 에이치엘비제약, 영진약품, 이든파마, 한국화이자제약이 5개 품목을 허가받았다.

다음으로 넥스팜코리아, 대웅바이오, 동국제약, 바이넥스, 삼진제약, 삼천당제약, CMG제약,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엔비케이제약, 일화, 지엘파마, 한국유니온제약 등이 4개 품목으로 뒤를 이었다.

또한 건일바이오팜과 다림바이오텍, 대한뉴팜, 동구바이오제약, 메디카코리아, 명문제약, 비보존제약, 씨티씨바이오, 알피바이오, 영풍제약, 유영제약, 일성신약, JW신약, 제일약품, 하나제약, 한국글로벌제약, 한국비엔씨 한미약품, 환인제약 등은 3개 품목씩을 허가받았다.

이외에도 경방신약과 경보제약, 광동제약, 구주제약, 국제약품, 노바엠헬스케어, 녹십자, 동광제약,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제약, 신일제약, 씨엘팜, 안국약품, 알보젠코리아, 원광제약, 유니메드제약, 인트로바이오파마, 조아제약, 케이에스제약, 킴스제약, 테라젠이텍스, 한국휴텍스제약, 한림제약, 한화제약, 휴비스트제약, 휴온스, 휴온스메디텍 등도 복수의 품목을 허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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