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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CS 파마슈티컬스 통해 폐섬유증 신약 중화권 기술수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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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CS 파마슈티컬스 통해 폐섬유증 신약 중화권 기술수출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1.3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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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CS 파마슈티컬스 통해 폐섬유증 신약 중화권 기술수출

▲ 대웅제약는 31일 영국 소재 씨에스파마슈티컬스(CS Pharmaceuticals, CSP)사와 PRS 저해제 베르시포로신의 중화권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대웅제약는 31일 영국 소재 씨에스파마슈티컬스(CS Pharmaceuticals, CSP)사와 PRS 저해제 베르시포로신의 중화권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세계 최초 혁신 신약(First-in-class) PRS(Prolyl-tRNA Synthetase) 저해제 기전의 ‘베르시포로신(Bersiporocin, DWN12088)’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ㆍ이창재)는 31일 영국 소재 씨에스파마슈티컬스(CS Pharmaceuticals(CSP), 대표 대런 머서)사와 PRS 저해제 베르시포로신의 중화권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에스파마슈티컬스와의 계약 규모는 중국, 홍콩, 마카오 등의 중화권에 베르시포로신의 특발성 폐섬유증을 비롯한 적응증 확대에 따라 약 4130억원(3억 3600만달러, USD)에 달한다.

베르시포로신의 이번 중화권 기술수출 계약은 대웅제약의 첫 번째 세계 최초(First-in-class) 혁신 신약의 글로벌 진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웅제약은 CSP로부터 최대 약 934억원(7600만달러, USD)의 기술료와 연간 순매출액 기준 두 자리 수 이상의 비율로 로열티를 지급받으며, CSP는 베르시포로신의 중화권 임상개발 및 상업화를 담당한다.

사측에 따르면, CSP는 희귀질환 분야를 전문으로 중화권 시장 내 제품 개발 및 상업화에 중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제약 회사로서 대표 및 임원진들의 오랜 다국적사 경험을 통해 신약 인허가, 사업화 등에 대한 전문적인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섬유증 등 희귀질환과 안과학 분야의 혁신적인 포트폴리오 확장을 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제품 상업화 및 개발을 원하는 기업이 가장 먼저 찾는 파트너 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주요 적응증인 특발성 폐섬유증은 과도하게 생성된 섬유 조직으로 인해 폐가 서서히 굳어지면서 기능을 상실하는 폐질환이다. 

치료가 쉽지 않아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40% 미만인 희귀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시판 중인 다국적 제약사의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는 질병 진행 자체를 완전히 멈추지 못하고 부작용으로 인한 중도 복용 포기율이 높아 여전히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상황이다.

베르시포로신은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 중인 세계 최초 PRS 저해 항섬유화제 신약으로, 콜라겐 생성에 영향을 주는 PRS 단백질의 작용을 감소시켜 섬유증의 원인이 되는 콜라겐의 과도한 생성을 억제해 항섬유화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켓(Research And Markets)에 따르면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시장은 매년 7%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2030년 6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웅제약의 베르시포로신은 지난해 미국 및 한국에서 다국가 2상 임상 승인을 받았으며, 미국 FDA 패스트 트랙 개발 품목으로 지정 및 국내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 과제로 선정되어 연구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웅제약은 2022년 위식도역류질환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정’ 출시와 SGLT2 저해제 기전의 국산 36호 당뇨병 신약 ‘엔블로정’의 품목허가를 통해 2년 연속 신약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계열 내 최고 신약(Best-in-class)’에서 이룬 성과를 2023년에는 베르시포로신 등을 통해 ‘세계 최초 혁신 신약(First-in-class)’ 성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는 “베르시포로신의 글로벌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CSP와 중화권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여 기대가 크다”며 “전 세계 61억 달러에 달하는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시장에서 중화권 기술수출 계약을 발판 삼아 글로벌 제약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대런 머서(Darren Mercer) CSP 대표는 “특발성 폐섬유증은 현재 중국에서 진단 후, 2~3년 내 절반 이상의 환자가 사망하는 중요 희귀질환인 만큼 베르시포로신의 중화권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확보한 것은 당사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한 당사의 희귀 질환 포트폴리오 강화와 함께 오는 2024년 상반기 완료 예정인 베르시포로신의 특발성 폐섬유증 임상 2상 결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일양약품, 팝핑 프리미엄비타C 출시

▲ 일양약품이 추리 천재 엉덩이탐정과 콜라보레이션한 건강기능식품 ‘팝핑 프리미엄비타C’를 새롭게 출시했다.
▲ 일양약품이 추리 천재 엉덩이탐정과 콜라보레이션한 건강기능식품 ‘팝핑 프리미엄비타C’를 새롭게 출시했다.

일양약품(대표이사 김동연)이 추리 천재 엉덩이탐정과 콜라보레이션한 건강기능식품 ‘팝핑 프리미엄비타C’를 새롭게 출시했다.

사측에 따르면, 팝핑 프리미엄비타C는 하루 1포(2 g)로 비타민C, B2, D가 함유된 3종 멀티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도록 제품이다.

특히, 입안에서 넣는 순간 팡팡 터지는 독특한 식감과 누구나 좋아하는 레몬맛으로 더욱 재미있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팝핑 프리미엄비타C는 비타민C 1일 영양성분 기준대비 250% 충족한 고함량 비타민C이다.

비타민C는 항산화 비타민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몸 속 유해산소 생성과 작용을 막고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해 스트레스 및 불규칙한 식습관 등 유해 환경에 노출된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다. 

뿐만 아니라 체내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쓰이는 영양소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의 대사에 모두 관여하는 비타민B2와 뼈의 형성과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 칼슘과 인의 흡수 등에 필요한 비타민D가 같이 함유되어 다양한 비타민을 한 번에 섭취 가능하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비타민이 부족해 면역력 떨어지기 쉬운 시기에 건강을 챙기는 분들이 맛있고 재미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귀여운 엉덩이탐정 캐릭터 이미지로 친근하게 제품을 접할 수 있어 모든 분께 추천한다”고 전했다.

 

◇후다닥, 아동복지 후원금 기부

▲ 의료 정보 플랫폼 기업 후다닥이 의료 전문가 회원들과 힘을 모아 아동 복지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 의료 정보 플랫폼 기업 후다닥이 의료 전문가 회원들과 힘을 모아 아동 복지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의료 정보 플랫폼 기업 후다닥(대표 김승수)이 의료 전문가 회원들과 힘을 모아 아동 복지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후다닥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이달 말까지 자사의 의료 전문가용 플랫폼인 ‘후다닥 의사’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후다닥 의사’의 회원이 해당 캠페인에 참여하여 보유 중인 마일리지를 기부하면, 회사 측도 그에 상당하는 액수의 후원금을 동반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이다.

모인 후원금은 사회 복지 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시설 아동 자립 지원 ▲기초 생활 수급 대상 아동 지원 ▲저소득층 아동 주거 환경 개선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후다닥 관계자는 “회원들의 좋은 뜻에 회사도 동참하게 되어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나눔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꾸준히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C지놈, 질 내 건강상태 확인하는 그린바이옴 레이디 출시

▲ GC지놈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을 통해 여성의 질 내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검사인 ‘그린바이옴 Lady(그린바이옴 레이디)’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 GC지놈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을 통해 여성의 질 내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검사인 ‘그린바이옴 Lady(그린바이옴 레이디)’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GC지놈(대표 기창석)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을 통해 여성의 질 내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검사인 ‘그린바이옴 Lady(그린바이옴 레이디)’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그린바이옴 Lady는 여성의 질 내에 존재하는 미생물 전체 균 총의 유전자를 NGS를 기반으로 분석하여 우세 질 내 미생물에 따른 질 건강을 알아보는 검사다. 

질 내 미생물 환경이 불안정하면 질염이 발생할 수 있는데, 질염은 여성의 70%가 경험할 정도의 흔한 질환으로 가임기부터 폐경기 이후까지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나타난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치료를 소홀히 하기 쉬운데, 질염을 방치할 경우 골반염에 이를 수 있고 가임기 여성은 난임이나 불임까지 경험할 수 있어 빠르게 치료해야 한다. 자신의 질 건강 상태를 사전에 파악해 꾸준한 질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

이 검사는 질 내 미생물을 젖산 생성 능력, 천연 항생물질 능력 등 항균 능력 및 우세 균 종에 따라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수검자는 자신의 질 내 미생물 유형은 물론 세균성 질염, 성병, 요로 감염 등 질환 발병위험도를 미리 파악할 수 있다.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판독 하에 진행되는 검사로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결과를 받아볼 수 있으며, 본인의 질 내 미생물 유형에 맞는 식이, 건강기능식품, 생활습관 등 건강 관리법이 제공돼 질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송주선 GC지놈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는 “여성들은 면역력이 조금이라도 낮아지면 여성의 감기라고도 불리는 질염이 흔하게 발생하게 되는데, 사전에 자신의 질 내 미생물 환경을 파악하고 질환 위험성과 관리 방법 등을 체크해 둔다면 건강한 질 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질 분비물과 냄새로 불편함을 겪었던 여성이라면, 한 번의 검사로 질 내 건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그린바이옴 Lady’ 검사를 통해 자신의 질 내 미생물 유형을 체크해보고 효과적으로 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GC지놈은 그동안 면역기능 조절과 각종 대사물질을 생성하는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해오고 있다.

 2019년 인체 공생 미생물 검사를 ‘그린바이옴’상표로 출원했으며 이어 장내 미생물 검사인 ‘그린바이옴 Gut’, 구강 미생물 검사인 ‘그린바이옴 Perio&Denti’를 잇달아 선보이고, 올해는 여성의 질 내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그린바이옴 Lady 검사’를 출시했다.

 

◇보령, 파클리탁셀 성분 오리지널 항암제 탁솔 독점판매 

▲ 보령이 독일 제약기업 세플라팜(Cheplapharm)과 ‘탁솔(성분명 파클리탁셀)’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영업마케팅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 보령이 독일 제약기업 세플라팜(Cheplapharm)과 ‘탁솔(성분명 파클리탁셀)’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영업마케팅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보령(대표 장두현)이 독일 제약기업 세플라팜(Cheplapharm)과 ‘탁솔(성분명 파클리탁셀)’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영업마케팅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탁솔은 글로벌 제약사인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에서 개발한 파클리탁셀 성분의 오리지널 약물로, 난소암, 유방암, 폐암, 위암 등 다양한 암종을 적응증으로 갖고 있는 알칼로이드 계열의 항암제다. 

유사분열 억제제인 탁솔은 세포 분열을 막아 암세포 사멸을 유도한다. 현재 탁솔의 판권은 독일 제약기업인 세플라팜에서 보유하고 있다. 보령은 세플라팜과의 이번 계약을 통해 독점 판매권을 얻는 한편, 기존 국내 허가권자였던 한국비엠에스제약으로부터 탁솔의 국내 허가권까지 양수하게 됐다.

보령의 탁솔 판매는 2015년 이후 7년 만이다. 이미 보령은 지난 2008년부터 2015년까지 BMS와 탁솔에 대한 코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탁솔의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온 경험이 있다. 

이후 보령은 2016년부터 파클리탁셀 제네릭에 대한 코프로모션을 시작했는데, 1년여 만에 파클리탁셀 제제 1위에 올려놓는 성과를 내며 항암제 영업마케팅 역량을 입증해왔다.

보령은 항암제 전문조직과 영업마케팅 경쟁력을 바탕으로 탁솔을 ‘파클리탁셀 시장점유율 1위’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보령은 국내 유일의 부문급 항암제 전담 조직을 보유하고 있으며, 합성의약품에서부터 바이오시밀러, 항암보조제에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국내 제약사 중 ‘항암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보령은 주요 적응증별로 전문적인 학술마케팅을 펼쳐가는 한편, 기존에 보유한 다양한 항암제 포트폴리오와 시너지 효과를 통해 빠른 속도로 탁솔의 처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의약품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간(2021년 10월~ 2022년 9월) 탁솔의 처방액은 81억원으로, 현재 파클리탁셀 성분 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보령 Onco 김영석 부문장은 “탁솔은 오랜시간 국내외 임상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파클리탁셀 오리지널 제품”이라며 “우수한 제품력과 보령의 항암제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탁솔의 처방 확대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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