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횡보를 이어가던 의약품지수가 상승폭을 확대했다. 반면, 제약지수는 제자리걸음했다.
27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734.78로 전일대비 185.70p(+1.37%) 상승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427.13으로 0.35p(-0.00%) 하락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에서는 제테마(+9.10%)와 팬젠(+8.61%) 등 2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올리패스(-15.15%)는 양 지수 통틀어 162개 구성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다른 종목들의 낙폭은 5%를 넘지 않았다.
의약품지수에서는 등락폭이 5%를 벗어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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