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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스, 아스텔라스 항진균제 마이카민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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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스, 아스텔라스 항진균제 마이카민 인수
  • 의약뉴스 이한기 기자
  • 승인 2023.01.25 0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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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제품 권리 획득...진균 감염 치료ㆍ예방 용도

[의약뉴스] 스위스 제약기업 노바티스의 제네릭 및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사업부 산도스가 일본 아스텔라스제약으로부터 항감염제를 인수하기로 했다.

▲ 산도스는 아스텔라스의 항진균제 마이카민에 관한 전 세계 권리를 인수하면서 병원 제품 및 항감염제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 산도스는 아스텔라스의 항진균제 마이카민에 관한 전 세계 권리를 인수하면서 병원 제품 및 항감염제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산도스는 아스텔라스의 주요 전신 항진균제인 마이카민(성분명 미카펑긴나트륨, 일본 제품명 펑가드)에 대한 전 세계 제품 권리를 획득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현지시각) 발표했다.

거래 절차는 올해 상반기 안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스텔라스에 의하면 2022년 3월 31일에 종료된 회계연도 한 해 동안 마이카민 매출은 189억 엔을 기록했다.

아스텔라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업 환경을 수용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관리 자원 배분을 최적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자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아스텔라스는 산도스로부터 6250만~7500만 달러를 선불로 받고 차후 잠재적인 매출 기반의 마일스톤을 받을 예정이다.

앞서 산도스는 2021년 10월에 영국 제약기업 GSK의 글로벌 세팔로스포린 항생제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인수한 바 있다.

산도스의 리처드 세이너 CEO는 “이 선도적이고 높이 평가되는 글로벌 브랜드 인수는 산도스의 글로벌 병원 제품을 크게 강화할 뿐만 아니라 제네릭 항생제 분야에서 기존 글로벌 리더십을 보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이는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환자에게 적절한 약을 제공함으로써 항생제 내성 확산을 저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자사의 성장 중인 항감염 치료제 포트폴리오에 중요한 추가 품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도스 항감염제 글로벌의료책임자 니콜라스 아도마코는 “현대 의학은 매우 취약한 환자를 포함시키는 복잡한 중재의 필요성으로 특징지어진다”며 “이 환영할 만하고 시기적절한 포트폴리오 추가는 의료연속체 전반에 걸쳐 환자와 임상의의 요구에 훨씬 더 잘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고 부연했다.

마이카민은 주요 3가지 항진균제 중 하나인 에키노칸딘 계열로 전 세계에서 이용 환자 수는 200만 명 이상이다. 전 세계 병원과 중환자실에서 선호되는 치료제이며 혈액질환 및 암 환자에서 입증된 예방약이고 장기 이식에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마이카민은 현재 관련 병원 발병률이 높아지면서 증가하고 있는 침습성 칸디다증 및 식도 칸디다증 치료제로 허가됐고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에서 칸디다 및 아스페르길루스 감염을 예방하는 용도로도 허가됐다.

한편 노바티스는 작년 8월에 산도스를 독립적인 회사로 분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분사 절차는 올해 하반기 안에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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