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전국의 정형외과 의원이 꾸준하게 증가, 2500개소에 근접했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현재 전국의 정형외과 의원은 총 2466개소로 앞선 2분기 대비 37개소, 전년 동기대비로는 131개소가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앞선 2분기와 비교해 경기도에서 16개소, 서울에서 7개소, 경북에서 4개소, 대구와 인천에서 각각 3개소, 광주와 부산에서 각각 2개소, 전북과 울산에서 각각 1개소씩 늘었고, 대전과 강원에서 1개소씩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50개소, 서울에서 33개소, 부산에서 12개소, 인천에서 10개소, 경북과 대구에서 각각 6개소, 광주에서 4개소, 울산에서 3개소, 전북과 제주, 경남에서 각각 2개소, 충북과 대전에서 각각 1개소씩 늘었고, 충남에서만 1개소가 줄어들었다.
경기도의 정형외과의원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서울과의 격차가 4개소로 줄어들었다.
지난 3분기 현재 지역별 정형외과 의원수는 서울이 624개소, 경기도가 620개소, 부산 172개소, 대구 147개소, 인천 146개소, 경남 104개소, 경북이 97개소, 전북 83개소, 대전 79개소, 충남 73개소, 충북 72개소, 강원 56개소, 울산과 전남이 각각 47개소, 광주가 46개소, 제주 39개소, 세종은 14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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