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3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의약품지수가 소폭 상승하며 한숨을 돌렸다. 제약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낙폭을 줄였다.
18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477.56으로 전 거래일 대비 14.48p(+0.11%) 상승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305.24로 24.34p(-0.33%) 하락했다.
종목별로도 보합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의약품지수에서는 47개 구성종목 가운데 9개 종목의 종가가 변동이 없었으며, 제약지수에서도 115개 구성종목 중 10개 종목의 종가가 변동이 없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파마리서치(+6.52%)와 인트론바이오(+5.43%), 에이비엘바이오(+5.33%), 바이오솔루션(+5.16%) 등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으며, 이수앱지스(-8.22%)와 샤페론(-6.03%), 휴마시스(-5.56%)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 구성종목들의 등락폭은 모두 5%를 벗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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