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앓고 있는 사람의 시중을 들며 모든 편의를 보아주는 것이 고수련하다이다.
철수는 영희가 독감에 들어 힘들어 하자 머리에 수건을 대주는 등 고수련하는데 열성을 보였다.
영희는 평소 자신에게 홀대를 받던 철수의 정성어린 간호 덕분에 훌훌 털고 있어나더니 "이제는 너를 함부로 대하지 않을게" 라고 후회의 말을 했다.
이에 철수는 "지성이면 감천이라더니" 하고 함박웃음을 터트렸다.
고수련하여, 고수련해, 고수련하니 등으로 변한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