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이틀 연속 동반 상승에 성공했다. 다만 제약지수가 상승폭을 확대한 것과는 달리 의약품지수는 상승폭이 크게 줄어들었다.
6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639.57로 전일대비 3.07p(+0.02%),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316.74로 145.67p(+2.03%) 상승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제약지수에서는 알피바이오(+17.72%)와 피플바이오(+15.65%), HLB(+11.47%) 등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들을 포함해 티앤알바이오팹(+9.83%), 제놀루션(+8.24%), 셀루메드(+7.47%), 휴마시스(+6.02%), 인벤티지랩(+5.49%), 네이처셀(+5.42%) 등 9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으나, 화일약품(-6.77%)은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의약품지수 구성종목들의 등락폭은 모두 5%를 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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