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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2022년 식약처 특허등록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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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2022년 식약처 특허등록 선두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1.05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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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31건 등록...사노피 20건ㆍ다케다 18건 뒤이어
총 49개사 278건 등록...2021년 대비 123건 증가

[의약뉴스]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등록된 특허 건수가 201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지난해 식약처에 등록된 특허 건수는 총 278건으로 전년 대비 123건이 늘었다.

식약처에 등록된 특허 건수가 연간 250건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처음이다.

▲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등록된 특허 건수가 201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등록된 특허 건수가 201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업체별로는 총 49개사가 특허를 등록했으며, 이 가운데 10개사가 10건 이상의 특허를 등록했다.

선두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31건으로 유일하게 30건을 넘어섰고,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가 20건으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한국다케다제약이 18건, 한국노바티스와 한국화이자제약이 16건으로 15건을 넘어섰다.

또한 한국BMS제약이 12건, 바이엘코리아와 한국얀센이 11건, 한독테바와 한국에자이가 10건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어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가 9건, 한국다이이찌산쿄가 8건, LG화학과 한국로슈, 한미약품이 7건,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한국릴리가 6건, 한국애브비가 5건으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대웅제약과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 셀트리온, 일동제약, 제일약품, 코오롱제약 등이 4건, SK케미칼, 머크, 하나제약, 한국산도스, 한국오노약품공업 등이 3건을 등록했다.

HK이노엔과 보령, 아이큐어, 종근당, 태준제약, 파마에센시아코리아, 한국오츠카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도 2건씩을 등재했다.

이외에 노보노디스크제약, 베이진코리아, 부광약품, 삼아제약, 암젠코리아, 에리슨제약, 유한양행, 한국산텐제약, 한국쿄와기린, 한국페링제약, 한독 등이 1건씩을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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