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2022년 장 마지막날 동반하락했다. 의약품지수는 결국 1만 4000선을 내줬다.
29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793.83으로 전일대비 224.03p(-1.60%),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263.80으로 129.63p(-1.75%) 하락했다.
종목별 변동폭은 하루 전보다 줄어들었다. 의약품지수에서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하나제약(+7.99%)이 유일했으며, 팜젠사이언스(-5.11%)는 홀로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제약제수에서는 KPX생명과학(+13.38%)과 경남제약(+12.84%)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다른 종목들의 상승폭은 5%를 넘지 못했다.
반면, 선바이오(-8.23%)와 휴마시스(-6.25%), 삼천당제약(-5.30%)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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