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지난 주말 나란히 큰 폭으로 하락했던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동반 상승했다. 의약품지수도 1만 4000선을 회복했다.
26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083.99로 전일대비 183.69p(+1.32%),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400.47로 74.59p(+1.02%) 상승했다.
의약품지수의 경보제약(+16.31%)은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일동홀딩스(+5.80%)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의약품지수에서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제약지수에서는 경남제약(+8.74%), 에스씨엠생명과학(+7.86%), 셀트리온제약(+6.15%), 신신제약(+5.69%), 케어젠(+5.30%), 비씨월드제약(+5.29%), 에이비엘바이오(+5.13%) 등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으며, 셀루메드(-8.87%)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7.22%), 젠큐릭스(-6.58%)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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