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언제 어나 눈여겨봤다.
내일은 꺼지지 않겠지, 조심해서 들어갔다.
찌지직~ 으아, 안 되겠군.
얼른 나왔다.
그리고 다음 날, 그다음 날 이런 풍경을 마주했다.
꽁꽁, 아니 깡깡 얼었다.
썰매를 지치는 사람은 몸이 후끈 달아올랐다.
몸이 미끄러지는 재미는 이러는 것이다.
도림천의 겨울 어느 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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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나 눈여겨봤다.
내일은 꺼지지 않겠지, 조심해서 들어갔다.
찌지직~ 으아, 안 되겠군.
얼른 나왔다.
그리고 다음 날, 그다음 날 이런 풍경을 마주했다.
꽁꽁, 아니 깡깡 얼었다.
썰매를 지치는 사람은 몸이 후끈 달아올랐다.
몸이 미끄러지는 재미는 이러는 것이다.
도림천의 겨울 어느 날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