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전국의 성형외과의원수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현재 전국의 성형외과의원은 1135개소로, 앞선 2분기보다 11개소, 전년 동기보다는 39개소가 늘어났다.
앞선 2분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7개소, 부산에서 3개소, 인천과 대구, 광주, 전남에서 1개소씩 늘었고, 경기도에서는 2개소, 제주에서는 1개소가 줄어들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27개소가 늘어났고, 부산에서 6개소, 대구에서 4개소, 인천에서 2개소, 대전과 울산, 전남, 경북 등에서는 1개소씩 증가했다. 반면, 경기도와 강원, 충북, 충남 등에서는 1개소씩 감소했다.
3분기 현재 성형외과의원은 서울이 620개소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고, 경기도가 108개소, 부산이 101개소, 대구가 67개소, 인천 37개소, 대전 33개소, 광주 30개소, 경남 24개소, 전북 21개소, 경북 15개소, 제주와 전남, 충남, 강원 등이 13개소, 충북 12개소, 울산 11개소, 세종은 4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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