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이틀 연속 동반 상승했다.
22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325.30으로 전일대비 91.47p(+0.64%),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600.12로 94.28p(+1.26%) 상승했다.
이 가운데 의약품지수에서는 한독(+5.2)%)과 한올바이오파마(+5.12%) 등 2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으며, 보령(-6.05%)은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제약지수에서는 젠큐릭스(+18.15%)와 보로노이(+12.80%)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여기에 더해 케어젠(+7.23%)과 콜마비앤에이치(+5.89%), 엘앤씨바이오(+5.34%), 이노테라피(+5.19%) 등 총 6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펩트론(-11.51%)은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고, 인벤티지랩(-5.99%)과 에스씨엠생명과학(-5.81%)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