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다시 동반 하락했다.
19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212.33으로 전일대비 191.36p(-1.33%),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528.67로 47.96p(-0.63%) 하락했다.
제약지수에서는 샤페론(+16.80%)이 양 지수 총 160개 구성종목 가운데 홀로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외의 종목 중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피플바이오(+5.98%)가 유일했다.
반면, 엔지켐생명과학(-7.22%), 대화제약(-6.33%), 제테마(-5.92%), 피씨엘(-5.92%), 파일약품(-5.63%), 조아제약(-5.58%), 티앤알바이오팹(-5.05%), 삼아제약(-5.03%)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46개 구성종목 가운데 전일보다 주가가 상승한 종목이 5개 종목에 그쳤으며, 5개 종목 모두 상승폭은 1%를 넘지 못했다.
반면 국제약품(-6.94%), 경보제약(-6.91%), 일양약품(-6.28%), 진원생명과학(-5.01%) 등 4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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