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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피부과 의원 1415개소, 1년 사이 34개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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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피부과 의원 1415개소, 1년 사이 34개소 증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12.16 1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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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2분기 연속 큰 폭으로 증가했던 전국의 피부과 의원이 3분기에 들어서는 거의 제자리걸음했다.

▲ 2분기 연속 큰 폭으로 증가했던 전국의 피부과 의원이 3분기에 들어서는 거의 제자리걸음했다.
▲ 2분기 연속 큰 폭으로 증가했던 전국의 피부과 의원이 3분기에 들어서는 거의 제자리걸음했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현재 전국의 피부과 의원은 총 1415개소로 전년 동기대비 34개소 증가했으나, 앞선 2분기와 비교해서는 1개소만 늘어났다.

앞서 전국의 피부과 의원은 지난해 3분기 1381개소에서 4분기 1379개소로 2개소가 줄었으나, 이후 1분기 1393개소로 14개소, 4분기에는 1414개소로 21개소가 늘어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앞선 2분기와 비교해 부산과 인천, 대구, 경북에서 1개소씩 늘었고, 서울에서는 2개소, 경남에서는 1개소가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10개소, 인천에서 5개소가 늘어 경인 지역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고, 뒤를 이어 광주에서 4개소,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에서 3개소, 경북과 제주에서 2개소, 세종에서는 1개소가 늘어났다. 반면, 충남과 경남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3분기 현재 피부과 의원은 서울이 534개소, 경기도가 307개소, 부산이 112개소, 대구가 76개소, 광주 58개소, 인천 51개소, 경남 48개소, 대전 40개소, 전북 38개소, 경북 29개소, 충남과 충북이 각 23개소, 전남 21개소, 울산 20개소, 강원 16개소, 제주 10개소, 세종은 9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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