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지수와 의약품지수가 나란히 등락폭을 줄이며 숨을 고르고 있다.
16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403.69로 전일대비 64.77p(+0.45%) 상승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576.63으로 8.47p(-0.11%) 하락했다.
제약지수에서는 에스씨엠생명과학이 상한가를, 아이큐어(+18.96%)도 20%에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피씨엘(+7.62%)과 휴마시스(+6.48%), 젠큐릭스(+6.21%), 바디텍메드(+5.29%), 녹십자엠에스(+5.03%)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코아스템켐온(-9.42%), 한국유니온제약(-7.91%), 샤페론(-6.79%), 셀루메드(-5.24%), 인벤티지랩(-5.16%)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파미셀(+5.2%)이 홀로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일동홀딩스(-8.43%)와 일동제약(-7.35%), 삼일제약(-6.77%)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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