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19 11:48 (금)
몸통을 길게 쭉 뻗었다- 거침없는 향나무의 기세
상태바
몸통을 길게 쭉 뻗었다- 거침없는 향나무의 기세
  •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승인 2022.12.14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향나무의 굵은 몸통은 세월의 흔적이고 당당함이다.
▲ 향나무의 굵은 몸통은 세월의 흔적이고 당당함이다.

몸통을 길게 쭉 뻗었다.

걸리거나 막힘이 없다.

하늘조차 두렵지 않다.

이것은 나무의 힘이다.

묵은 향나무는 기운차다.

뿜어대는 향기는 대단하다.

저 나무처럼 되고 싶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