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이것은 생명이다.
보는 순간 딱 느낌이 왔다.
굵기보다는 색깔이다.
어떤 것도 뛰어넘을 기세다.
바위틈 정도야 식은 죽 먹기
잘린 머리와 몸통은 잊자.
새봄이면 새로운 가지가
머리와 몸통을 새로 심는다.
드러난 뽕나무 뿌리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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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생명이다.
보는 순간 딱 느낌이 왔다.
굵기보다는 색깔이다.
어떤 것도 뛰어넘을 기세다.
바위틈 정도야 식은 죽 먹기
잘린 머리와 몸통은 잊자.
새봄이면 새로운 가지가
머리와 몸통을 새로 심는다.
드러난 뽕나무 뿌리의 위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