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지수가 4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의약품지수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9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164. 48로 전일대비 104.08p(+0.74%),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485.09로 173.08p(+2.37%) 상승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지수에서는 영진약품(+10.95%)가 양 지수 통틀어 총 160개 제약ㆍ바이오주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한올바이오파마(+7.14%)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제약지수에서는 휴마시스(+8.88%), 바이오플러스(+7.45%), 애드바이오텍(+7.12%), 동국제약(+7.05%), 녹십자웰빙(+5.49%), 콜마비앤에이치(+5.47%), 한국비엔씨(+5.23%) 등 7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양 지수 모두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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