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지난 3분기 전국의 산부인과 의원수가 소폭 증가했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전국의 산부인과 의원은 1317개소로 앞선 2분기 대비 3개소, 전년 동기대비 8개소가 늘어났다.

앞서 지난 1분기 전국 산부인과 의원수는 1306개소로 앞선 4분기보다 7개소가 줄어든 바 있다.
2분기 대비 3분기 산부인과 의원수는 경기도에서 5개소, 서울에서 2개소가 늘었으나 대구와 대전, 충남, 제주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17개소가 늘었고, 강원과 전북, 경남 등에서 1개소가 늘었으나, 대구에서는 6개소, 대전과 울산에서 2개소, 서울과 광주, 충남, 제주 등에서 1개소씩 줄어들었다.
3분기 현재 산부인과 의원수는 서울이 393개소, 경기도가 287개소, 대구가 79개소, 부산이 68개소, 경남 61개소, 인천 60개소, 경북과 전북이 50개소, 충남과 대전이 41개소, 충북이 39개소, 광주가 36개소, 강원이 33개소, 울산 30개소, 제주 22개소, 전남 18개소, 세종은 9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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