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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밋, 中 아케소 항암 이중항체 라이선스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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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밋, 中 아케소 항암 이중항체 라이선스 확보
  • 의약뉴스 이한기 기자
  • 승인 2022.12.0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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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0억 달러 계약 체결...내년에 임상시험 개시

[의약뉴스] 미국 제약회사 서밋 테라퓨틱스(Summit Therapeutics)가 중국 기반의 바이오기업 아케소(Akeso)의 이중항체 항암제 후보물질 개발을 위해 최대 50억 달러 규모의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다.

▲ 서밋은 아케소의 PD-1/VEGF 이중항체 이보네스시맙 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위해 5억 달러를 선불로 지급한다.
▲ 서밋은 아케소의 PD-1/VEGF 이중항체 이보네스시맙 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위해 5억 달러를 선불로 지급한다.

서밋 테라퓨틱스는 아케소의 획기적인 이중특이항체 이보네스시맙(ivonescimab)의 라이선스를 획득하는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고 6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심각한 미충촉 의료 수요를 가진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시킨다는 목표 아래 획기적인 항암제 파이프라인 제품을 개발하고 상용화하겠다는 서밋의 사명을 뒷받침한다.

아케소의 경우 이 계약은 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을 포함한 시장에서 매우 혁신적인 항체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의미하며 이는 글로벌 바이오제약회사가 되려는 아케소의 전략적 의도를 위한 중요한 단계다.

이보네스시맙은 중국과 호주에서 AK112로 알려졌고 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에서 SMT112로 알려졌다. PD-1 차단을 통한 면역치료제의 힘과 항-VEGF의 항-혈관신생 이점을 하나의 약물로 결합한 새로운 잠재적인 동종계열 최초의 이중특이항체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또는 유럽의약품청(EMA)에 의해 승인된 PD-1 기반 이중항체는 없는 상황이다. 이보네스시맙은 임상에서 가장 개발이 진전된 PD-1/VEGF 이중항체다.

아케소는 이미 중국에서 유일한 PD-1 이중항체를 상용화하면서 성공을 입증한 바 있다. 아케소의 PD-1/CTLA-4 이중항체 카도닐리맙(cadonilimab)은 올해 중국에서 백금 기반 화학요법 도중 또는 이후 진행된 재발성 또는 전이성 자궁경부암 환자의 치료제로 허가됐다.

회사 측은 이보네스시맙이 잘 확립된 두 종양학적 표적 메커니즘을 결합하도록 설계됐으며 새로운 설계가 부작용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줄일 가능성이 있다고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계약에 따라 서밋은 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에서 이보네스시맙을 개발하고 상용화할 수 있는 권리를 받게 된다. 아케소는 중국을 포함한 다른 지역에서 개발 및 상용화 권리를 계속 보유한다. 서밋은 아케소에게 계약금으로 5억 달러를 지급할 것이며 아케소는 향후 규제 및 상용화 이정표 달성 여부에 따라 최대 45억 달러와 로열티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는다.

서밋의 로버트 더간 이사회 의장 겸 최초경영자는 “서밋 테라퓨틱스와 아케소의 파트너십은 전략적으로 강력한 기회”라며 “이는 새로운 이중특이 기술을 만들 수 있는 혁신 엔진을 구축한 아케소의 특별한 팀과 특히 암 분야에서 글로벌 임상 개발, 규제 승인, 상용화에 대한 검증된 실적을 갖춘 서밋의 유능한 팀을 결합시킨다”고 말했다.

이어 “이 파트너십을 통해 거대한 창조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이 점을 뒷받침하는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자의 삶의 질과 기간을 개선시킬 수 있는 이보네스시맙의 잠재력에 매우 고무돼 있다. 아케소와 협력하게 돼 영광스럽고 열광하고 있다. 공통된 사명과 비전은 전 세계에서 환자 의료 결과 개선을 위한 중요한 차이를 만드는 것이다”고 밝혔다.

아케소의 미셸 샤 공동설립자 겸 CEO는 “이보네스시맙은 환자에게 우수한 임상적 이점과 투자자에게 엄청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다. 아케소 팀은 지난 8년 동안 이보네스시맙 개발에 전념해왔고 자랑스럽게 이 약물을 임상 3상 단계로 발전시켰다. 이보네스시맙의 세계적인 가치는 훌륭한 팀의 뛰어난 작업으로 실현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동종 최초의 블록버스터 의약품 임브루비카(성분명 이브루티닙)를 다수의 적응증에 성공적으로 출시한 실적이 있는 세계적인 서밋 팀과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엄청난 모멘텀으로 이보네스시맙에 대한 글로벌 환경에서 임상 개발 및 상용화 계획이 신속하게 실행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밋은 SMT112 개발 활동을 시작했고 우선 비소세포폐암(NSCLC) 적응증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내년 2분기에 임상시험에서 환자 치료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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