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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3-01 16:01 (금)
SGLT-2 억제제, 당뇨병 치료제 중 코로나19 부작용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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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LT-2 억제제, 당뇨병 치료제 중 코로나19 부작용 가장 낮다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12.0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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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관찰 연구 메타분석...GLP-1 RA-메트포르민 순

[의약뉴스] 당뇨병 환자의 코로나19 중증화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혈당강하제별 코로나19 관련 부작용 발생 위험을 평가한 연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미국의사협회지 JAMA NetworkOpen에는 최근 중국 연구진이 코로나19와 당뇨병 관련 관찰 연구들을 메타분석한 연구 결과가 게재됐다.

▲ 당뇨병 환자의 코로나19 중증화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혈당강하제별 코로나19 관련 부작용 발생 위험을 평가한 연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 당뇨병 환자의 코로나19 중증화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혈당강하제별 코로나19 관련 부작용 발생 위험을 평가한 연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이 연구는 코로나19 감염 전 최소 14일간 혈당강하제를 투약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약제별로 코로나19 부작용 발생 위험을 평가하고자 했다.  

코로나19 관련 1800여개 연구 가운데 당뇨병 치료제와 코로나19 관련 부작용(중환자실 입원, 침습적 또는 비침습적 인공호흡기 사용, 원내 사망)을 평가할 수 있는 31개 관찰 연구를 대상으로 선별해 진행했다.

31개 연구에는 코로나19로 입원한 당뇨병 환자 총 368만 9010명의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었다.

분석 결과 SGLT-2 억제제의 부작용 발생 위험은 인슐린(Odds Ratio 0.91, 95% CI 0.57-1.26)이나 DPP-4 억제제(Odds Ratio 0.61, 95% CI 0.28-0.93), 인슐린 분비촉진제(Odds Ratio 0.37, 95% CI 0.02-0.72), 글루코시다제 억제제(Odds Ratio, 95% CI 0.00-1.01)보다 상대적으로 낮았다.

GLP-1 RA는 DPP-4 억제제(Odds Ratio 0.44, 95% CI 0.12-0.74), 인슐린(Odds Ratio 0.74, 95% CI 0.41-1.08) 보다 상대적으로 부작용 발생 위험이 낮았다.

인슐린은 메트포르민(Odds Ratio 0.71, 95% CI 0.48-0.96), DPP-4 억제제(Odds 0.31, 95% CI 0.05-0.58), 인슐린 분비 촉진제(Odds Ratio 0.54, 95% CI 0.27-0.82), 치아졸리딘디온(Odds Ratio 0.61, 95% CI 0.17-1.05)보다 부작용 위험이 낮았다.

치료군간 우위를 평가하는 SUCRA(Surface Under the Cumulative Ranking curves) 분석에서 부작용 발생률은 SGLT-2 억제제가 6%로 가장 낮았고, GLP-1 RA가 25%, 메트포르민이 25%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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