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이렇게 추운 날에도 싱싱합니다.
푸른 잎을 내밀면서 이 정도쯤이야 하는데
그 기세가 부러울 따름이죠.
그뿐이 아닙니다.
물가에서도 뿌리를 박았어요.
습한 곳에서도 적응한 것이죠.
소나무의 변신은 끝이 없습니다.
저, 튼실한 방울 좀 보세요.
수백 년을 더 살아야겠다는 각오죠.
이쯤에서 가사 하나가 생각납니다.
‘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잎’
알고 보니 독일 동요라고 하네요.
소나무 좋은 줄은 지구촌 공통이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