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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3-02-04 07:24 (토)
국립암센터, 연구 페스티벌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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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연구 페스티벌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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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2.0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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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연구 페스티벌 개최

▲ 국립암센터는 12월 2일 9시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한 해 동안의 암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연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Better Together’라는 주제로 14회 국립암센터 연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국립암센터는 12월 2일 9시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한 해 동안의 암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연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Better Together’라는 주제로 14회 국립암센터 연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12월 2일 9시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한 해 동안의 암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연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Better Together’라는 주제로 제14회 국립암센터 연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14회를 맞는 국립암센터 연구 페스티벌은 암 연구를 선도하는 국립암센터 연구자들의 연구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연구 네트워킹’과 우수한 연구성과 창출 환경 조성을 위한 ‘연구소 환경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연구 페스티벌은 포스터 발표회 및 우수 포스터 수상 등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기조 강연이 펼쳐진다. 기조 강연은 ▲김성훈 연세대 교수의 ‘AIMP2-DX2 as a Pan-Cancer Target with Multiple Mode of Action’▲민태기 에스앤에이치 연구소장의 ‘혁명과 낭만의 과학, 그리고 과학사 속의 의과학자들’이다. 

또한, 기조 강연 후 ‘Research Fun and Networking Session’도 이어져 소통의 장이 펼쳐진다.

김영우 국립암센터 연구소장은 “연구자들을 위한 축제인 연구 페스티벌을 통해 암 연구에 앞장서고 있는 연구자들이 한 해의 연구 성과를 되짚어보고 연구 트렌드, 정보를 공유하며 동반성장 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성모병원 이여진 코디네티어,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상 수상

▲ 이여진 간호사.
▲ 이여진 간호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이여진 코디네이터(간호사)가 최근 인천간호사회 주최로 열린 ‘2023년 인천간호사의 날’ 기념행사에서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이여진 코디네이터는 코로나19 대유행 등 힘든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장기이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생명나눔이라는 사랑을 실천한 장기기증자와 새 삶을 선물 받은 이식환자들을 연결하는 중개자의 역할은 물론, 기증 활성화 캠페인을 통해 생명나눔 활성화에 힘쓰는 등 장기이식과 기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했다. 

이여진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코디네이터는 “먼저 항상 응원과 많은 도움을 주시는 장기이식센터 교수님들과, 장기기증과 이식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각 진료과 간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명나눔이라는 숭고한 가치를 가슴에 품고, 이식 대기자들이 이식 후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희의과학연구원, 큐제네틱스와 사업협력 협정 협약

▲  경희의과학연구원은 지난 7일 큐제네틱스와 연구교류 활성화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사업협력 협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경희의과학연구원은 지난 7일 큐제네틱스와 연구교류 활성화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사업협력 협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희의과학연구원(원장 윤경식 교수)은 지난 7일 큐제네틱스(대표이사 장문석)와 연구교류 활성화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사업협력 협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경희의과학연구원장 윤경식 교수, 큐제네틱스 장문석 대표를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산학연병(산업체-대학-연구소-병원) 협력 연구 프로그램 개발, 공동 연구사업 발굴, 의과학 발전을 위한 학술 교류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경희의과학연구원 윤경식 원장은 이 자리에서 “경희의과학연구원은 큐제네틱스의 혁신신약이 실용화되는 순간까지 경희대학과 경희의료원이 보유한 지식과 임상자료를 바탕으로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큐제네틱스는 혁신신약(first in class) 수준의 골다공증 및 골절 치료용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벤처 기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로 부터 유망 벤처기업으로 선정돼 신약연구개발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고려대학교의료원, 마다가스카르 보건의료 향상 앞장

▲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11월 30일 청담 고영캠퍼스에서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함께 마다가스카르 보건의료를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마다가스카르 보건부, 현대차 정몽구 재단, 사단법인 웰 인터내셔널과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11월 30일 청담 고영캠퍼스에서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함께 마다가스카르 보건의료를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마다가스카르 보건부, 현대차 정몽구 재단, 사단법인 웰 인터내셔널과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다자간 파트너십을 활용한 마다가스카르 현지 보건의료 수준 향상 및 의료인력 향상에 팔을 걷었다.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11월 30일 청담 고영캠퍼스에서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함께 마다가스카르 보건의료를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마다가스카르 보건부, 현대차 정몽구 재단, 사단법인 웰 인터내셔널과 4자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K-의료, 마다가스카르에서 공명하다(K-Medicine : Resonate with Madagascar)’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고려대 김영훈 의무부총장과 윤석준 보건대학원장, 마다가스카르 보건부 안드리아마난테나 가비(Andriamanantena Gabhy) 제1차관, 현대차 정몽구 재단 최재호 사무총장 등을 비롯해 약 30명의 공공기관 및 대학, 국내외 NGO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인 ‘미래와의 공명’에서는 △마다가스카르 지역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훈련기관 설립 제언(고려대 보건대학원 윤석준 원장) △마다가스카르 보건의 미래(마다가스카르 보건부 안드리아마난테나 가비 제1차관)가 발제됐으며, 두 번째 세션인 ‘현재의 공명’에서도 △마다가스카르 지역보건전문의 양성의 필요성과 방안(아프리카미래재단 마다가스카르지부 이재훈 지부장) △마다가스카르 지역병원의사 교육 훈련 방향성(고려대 의대 이영미 교수) △마다가스카르 안보건 실명예방 사업(고려대 의대 김윤섭 특임교수) △글로벌 위기와 마다가스카르 개발협력 △외국인의 눈으로 본 마다가스카르 보건의료 현실과 제언(웰 인터내셔널 마다가스카르지부 박재연 지부장) 등 현지 보건의료 향상 및 역량 강화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올해 4월부터 ‘마다가스카르 온드림 해외 실명 예방’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고대의료원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이날 심포지엄에 앞서 마다가스카르 보건부와 사단법인 웰 인터내셔셜과의 4자 업무협약을 체결, 공동협력을 통해 마다가스카르 지역주민의 안질환 치료 및 현지에서 활동할 수 있는 의료진에 대한 연수교육 등의 보건의료 향상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합의했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이번 팬데믹 사태를 통해 보건의료에 대한 국제적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됐다”면서 “100년 전 의료에서 소외되고 질병에 고통받던 이들을 위해 설립된 고려대병원의 역사를 되새겨 다양한 기관들과 힘을 모아 인류 전체에 공헌하는 국경을 넘나드는 실질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사보 ‘메디체크 건강소식’ 대한민국클리콘텐츠국민운동본부 회장상 수상

▲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매월 발행하는 사보 ‘메디체크 건강소식’이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_인쇄사외보 부문 대한민국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회장상’을 수상했다.
▲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매월 발행하는 사보 ‘메디체크 건강소식’이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_인쇄사외보 부문 대한민국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회장상’을 수상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에서 매월 발행하는 사보 ‘메디체크 건강소식’이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_인쇄사외보 부문 대한민국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회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New York Festivals 등이 후원한‘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비즈니스 저널리즘 전 분야의 질적 향상 및 관련 산업의 발전과 공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 11월 30일(수)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메디체크 건강소식’은 1973년 8월 ‘건강’으로 창간해 1976년까지 발행됐으며,  1977년 8월‘건강소식’으로 제호를 바꾸고 복간돼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통권 528호(2022년 12월호)라는 긴 역사를 자랑하는 월간 ‘메디체크 건강소식’은 국민에게 근거중심의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32만여 부를 제작, 지역주민,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학교, 병원, 사회복지시설 등 각계각층에 배부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구성으로 폭넓은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다.

건강소식에는 사회적 건강이슈를 비롯한 만성질환, 건강생활습관 등의 다양한 건강정보 외에도 여행, 요리분야 등 교양칼럼이 담겨있으며, 웹진(http://kahpwebzine.or.kr)으로도 볼 수 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메디체크 건강소식을 통해 누구나 올바른 건강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고 더 나아가 그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정확한 건강소식을 담아 건강정보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 전일제 박사학위과정생 모집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의 2023년도 신규 전일제 박사학위과정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의 2023년도 신규 전일제 박사학위과정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직무대행 김영옥)은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의 2023년도 신규 전일제 박사학위과정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2019년부터 시행된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은 ‘전공의 연구지원 및 의사과학자 양성 인프라 구축 지원’ 사업과 ‘전일제 박사학위과정 지원’ 사업으로 나누어 추진되고 있다.

‘전공의 연구지원 및 의사과학자 양성 인프라 구축 지원’은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역량을 갖춘 기관(또는 컨소시엄)을 선정해 소속 대학의 석박사 과정 중에 있는 전공의의 연구활동 및 융합 연구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내년에 신규로 2개 기관을 선발해 최대 3년간 지원한다.

현재 12개 대학의 총 95명이 참여 중에 있는 ‘전일제 박사학위과정 지원’ 사업은 의사의 기초과학, 공학 등 분야의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내년에 신규로 42명을 선발한다.

신규 모집 공고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 알림마당의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복지부와 진흥원은 다가오는 12월 9일 ‘2022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해 참여 연구자의 주요 연구 활동을 안팎으로 공유하고, 산학연병 관계자와 의사과학자의 진로 다양화 및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진흥원 김영옥 기획이사는 “최근 코로나19 등 전세계적으로 팬데믹을 겪으면서 임상경험 뿐만 아니라 보건의료 전 분야를 아우르는 융복합 연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미래 보건의료 산업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의사과학자 양성의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차세대 융합 인재 양성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병동 6개 병동으로 확대

▲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12월 1일부터 환자와 보호자의 만족도가 높은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병동을 6개 병동까지 확대해 시행에 들어갔다.
▲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12월 1일부터 환자와 보호자의 만족도가 높은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병동을 6개 병동까지 확대해 시행에 들어갔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직무대행 박상일)이 12월 1일부터 환자와 보호자의 만족도가 높은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병동을 6개 병동까지 확대해 시행에 들어갔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지난 2017년 첫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의 개소를 시작으로 총 5개 병동을 운영해 왔으며, 12월 1일부터 1개 병동을 추가해 6개 병동에 대해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전체 병동의 85% 이상을 보호자 없는 병동으로 전환했으며, 내년 중으로 7개 병동 전체에 대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전환을 완료할 계획이다.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는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입원 간호를 제공하는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로, 전문적인 간호서비스를 통해 치유를 돕고 환자 안전이 확보되며 감염병을 예방하는 등 장점이 많다. 

특히 가족들이 직장과 일상생활의 유지가 가능하고,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사회적ㆍ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전 병상 전동침대, 낙상감지장치, 간호사 호출 시스템, 24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 등 쾌적한 병실 환경 유지를 통해 환자의 안정을 도울 수 있어 환자 및 보호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상일 의학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전문 간호를 통해 가족 구성원에게 심리적·경제적인 부담을 덜어드리고 있다”면서 “이번에 오픈한 병동이 외과계 병동이라 수술 후 환자 간호에 어려움이 더 많겠지만 환자분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좋은 치료를 받으실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아가 “2023년까지 전 병동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병동으로의 전환을 완료함으로써 공공 의료기관의 소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강동성심병원, 국내 최초로 성확정수술 동시 정자동결 생식능력 보존 수술 성공
강동성심병원이 국내 최초로 트랜스여성(출생 시 남성이었으나 여성 성체성을 가짐)의 성확정수술에서 정자를 채취, 동결하여 생식능력을 보존하는 수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트랜스여성 환자가 성확정수술 전 호르몬요법을 일정 기간 중단한 상태에서 정자를 보존했으나, 성확정수술과 동시에 정자를 동결한 경우는 국내 최초라는 것이 병원측의 설명이다.

이번 생식능력 보존 수술은 성확정수술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는 강동성심병원 LGBTQ+센터와 서울아이앤여성의원 난임의학연구소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환자의 정자는 추후 임신을 원할 때 인공수정 및 체외수정 시술을 위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수술을 이끈 강동성심병원 LGBTQ+센터 김결희 교수는 “센터에서는 성확정수술을 앞둔 모든 환자에게 환자의 가임력 저하나 소실 가능성을 설명하고 가임력 보존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수술 성공을 통해 젠더의 재생산권을 존중하는 병원으로서 더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동성심병원 LGBTQ+센터는 국내 최초로 다빈치로봇을 이용한 성확정수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현재 성확정수술 뿐만 아니라 정신과적 진단에서 호르몬 요법, 음성 전환술, 안면 성형술 등을 아우르는 성소수자 다학제 진료를 활발하게 시행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양석우ㆍ김미리내 교수, 대한안과학회 비디오 우수상ㆍ우수구연상 수상 

▲ 양석우 교수(좌)와 김미리내 교수
▲ 양석우 교수(좌)와 김미리내 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과 양석우 교수와 김미리내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128회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각각 성형안과분야 비디오 우수상과 망막분야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양 교수는 ‘Modified Endonasal dacryocystorhinostomy through middle turbinate axilla approach(중비갑개 어깨접근을 통한 변형된 내시경 눈물주머니코안연결술)’의 제목으로 출품한 비디오로 수상했다.

   김 교수는 ‘유리체망막 림프종 환자에서 시력 예후 예측인자 분석’을 주제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으며, 유리체망막림프종 환자의 정확한 조기 진단과 치료로 환자의 시력을 보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 교수는 가톨릭대 안과학교실 주임교수로 성형안과ㆍ안와 종양·눈꺼풀피부암의 권위자이며 대한검안학회 회장, 대한성형안과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재난대응 역량 강화 위한 모의훈련 실시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지난 11월 30일 응급진료센터에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지난 11월 30일 응급진료센터에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이 지난 11월 30일 응급진료센터에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의료진과 행정부서 등 교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재난 상황 인지 및 대응 시스템 신속 가동, 관계 기관 소통 체계 활성화 등 원내 각 부서의 역할과 준비사항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특히, 이번 모의훈련은 재난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훈련 전 리허설 없이 진행했다.

훈련 상황은 용인시 처인구 호텔 화재로 인한 병원 내 환자 대량 유입을 가정했다. 최근 이천 물류창고 화재로 인근 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했고, 용인시 재난통계 결과 화재 발생이 1위를 차지하는 등 지역 사회에 유사 재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에서다.

재난 핫라인을 통해 소방서로부터 사고 상황을 전달받는 것으로 훈련이 시작됐다. 이어 지휘체계가 활성화되고 재난운영본부가 설치됐다. 

이에 따라 지원 인력 요청과 재난구역 운영 등 공간 재배치와 인적, 물적 자원 분배가 신속하게 이루어지며 환자 유입 전 대비를 완료했다. 

응급진료센터로 첫 환자가 이송된 이후 구급차와 환자 동선 관리, 중증도 분류, 원무 행정 등의 절차가 이어지며 훈련이 종료됐다.

김은경 병원장은 “이번 훈련으로 원내 부서 및 관계 기관 간 긴밀한 소통으로 신속하게 재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했다”며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원활하게 대응 체계를 가동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육서울병원,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ㆍ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 삼육서울병원은 지난 11월 23일(수) 오후 3시 30분, 긴급 재난 발생 시 초동대처 및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지역 내 유관 기관과 병원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 삼육서울병원은 지난 11월 23일(수) 오후 3시 30분, 긴급 재난 발생 시 초동대처 및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지역 내 유관 기관과 병원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양거승)은 지난 11월 23일(수) 오후 3시 30분, 긴급 재난 발생 시 초동대처 및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지역 내 유관 기관과 병원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삼육서울병원과 동대문구청, 동대문소방서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동대문경찰서, 제3298군부대, 56사단 화생방지원대, 서울소방 특수구조대, 고려대학교 병원, 한국전력공사, (주)예스코, KT, 대한적십자사, 자율방재단 등 16개 기관과 본원 직원 및 환자 600여명이 동원된 대규모 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 진행은 본관 1층 민원실에서 치료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이 진료비 정산 과정에서 홧김에 방화하여 화재가 발생하고, 병원에 보관되어 있는 화학물질 누출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다량의 연기가 분출되어, 화재가 상층부로 급격히 연소 확대되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했다.

특히 긴급 구조 훈련을 위해 소방차, 구급차, 경찰차 및 화재 이후 수습·복구를 위해 36대의 소방장비가 동원되어 환자 이송 등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비하여 긴장감과 생동감 있는 현장 상황을 재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실제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한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재난예방대책 수립 및 재난 발생 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관리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거승 삼육서울병원장은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 사고에 철저하게 대처함으로써 한 사람의 인명이라도 더 구할 수 있도록 평소 모든 병원 임직원들이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라며, 환자가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우수학술기관상ㆍ우수학술상 수상 릴레이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가 지난 11월 5일(토) 개최된 제57차 대한방사선사 학술대회 및 제29차 동아시아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학술기관상 및 우수학술상을 대거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가 지난 11월 5일(토) 개최된 제57차 대한방사선사 학술대회 및 제29차 동아시아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학술기관상 및 우수학술상을 대거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성완) 영상의학과가 지난 11월 5일(토) 개최된 제57차 대한방사선사 학술대회 및 제29차 동아시아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학술기관상 및 우수학술상을 대거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우수학술기관상과 함께 홍지우 방사선사가 우수학술상, 김송빈 방사선사가 우수구연상, 김건휘 방사선사가 구연상을 수상했다. 

우수학술기관상은 영상의학과 학술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특히 우수한 논문 업적과 방사선 기술학 발전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되는 상으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영상의학과 방사선사들의 우수한 논문학술업적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홍지우 방사선사는 ‘이중 에너지 X-선 흡수법을 이용한 골밀도 검사에서의 T-score 변화에 따른 mDixon 기법을 이용한 자기공명영상에서의 신호 강도 변화 분석’ 연구로 단 2명에게만 수여되는 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김송빈 방사선사는 ‘구강악안면 CBCT 영상의 FOV와 Scan range의 변화에 따른 화질평가’ 연구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대한안면신경학회학술대회, 3일 개막
대한안면신경학회(회장 장학, 서울의대 성형외과)는 3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대한안면신경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세계학술대회 개최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얼굴은 상대방의 눈에 가장 잘 띄는 곳으로 한 사람의 이미지를 대표하고 누구인지 알 수 있으며 상대의 마음상태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해 준다. 

얼굴에는 43개의 근육이 존재하여 미세한 표정을 짓게 되는데 우리 몸에서 가장 정교한 소통의 도구가 된다. 

안면근육을 움직이는 신경은 뇌의 일곱번째 뇌 신경인 안면신경이고 양측 측면의 두개골을 빠져나온 신경은 각 측면에서 안면근육을 움직이는 역할을 해준다.

 이런 중요한 안면신경에 장애가 발생하면 얼굴 뒤틀림 외에도 생기면서 눈꺼풀이 감기지 않아 안구건조증, 입 맛의 저하, 침샘 분비 저하 등 많은 문제점이 발행한다.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는 벨마비는 10만명당 50명 정도의 높은 발생률을 보이며 대상포진에 의한 안면마비, 외상과 뇌졸증을 포함한 안면마비 등 다양한 원인이 있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이처럼 안면마비는 원인이 다양한 만큼, 정확한 원인 파악과 함께 급성기부터 만성기까지 시기별로 다른 치료 접근이 필요하다.  

대한안면신경학회는 안면마비 극복을 위해 의사들이 뭉친 다학제 학회로 최신의 약물치료와 수술, 재활을 위해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안과 의사들이 함께 모여 토의하고자 2019년 창립했다. 

특히 올해는 서울에서 제14회 국제안면신경학회(IFNS International Facial Neve Symposium)을 성공리에 개최, 국내 안면신경 의료분야의 연구와 치료의 우수성을 재확인했다.

이어 3일에는 제4회 대한안면신경학술대회를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개최, 세계학술대회 개최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안면신경수술 분야와 재활치료 분야에 탁월한 해외연자인 Susan Coulson 박사이 초청 강연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기초연구와 임상치료제에서부터 최신 수술방법과 재활치료까지 안면마비 전반에 대해 토의한다. 

또한, 제1회 안면마비 재활워크숍을 준비, 안면마비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환자의 재활치료를 임상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도록 물리치료사와 의사에게 도수 치료와 다양한 재활 방법에 대해 심도 있게 교육할 예정이다. 

안면재활치료 중 하나인 도수치료는 그 효과가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급성기에 일찍 시작한 환자군에서 11.6%의 안면구축의 개선 효과가 있었다.

뿐만 아니라 눈과 입가가 같이 움직이고 조이는 현상으로 알려진 연합운동의 많은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만성기 환자에서도 안면신경마비의 후유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 이번 워크숍에는 환자 스스로가 안면재활치료를 할 수 있도록 교육시킬 수 있는 과정이 있어, 재활치료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 서울성모병원 사회사업팀에 헌혈증 1033장 전달

▲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이 최근 서울성모병원 사회사업팀에 헌혈증 1033장을 전달했다.
▲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이 최근 서울성모병원 사회사업팀에 헌혈증 1033장을 전달했다.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은행장 김태규 미생물학교실 교수)이 최근 서울성모병원 사회사업팀에 헌혈증 1033장을 전달했다.
  
  전달된 헌혈증은 그동안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이 진행한 조혈모세포 기증희망 등록 캠페인에서 헌혈증함을 비치해 기증받은 헌혈증 48장과 비혈연간 조혈모세포 이식 수혜자인 환우가 기증한 985장을 합한 것이다.

  한 익명의 환우는 헌혈증과 함께 동봉한 손편지를 통해 “저는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을 통해 이식받았던 환우로, 어느덧 시간이 한참 흘러 앓았던 병을 훌훌 털어버린 지 한참이지만, 그때 당시 친구들이 모아준 헌혈증을 필요한 이들에게 기증한다“면서 ”꼭 필요한 일, 누군가에게 절실한 일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1994년부터 2021년말 까지 우리나라 누적 기증희망자는 약 40만 명이며 기증자는 8324명에 이른다.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은 2010년부터 올해까지 캠페인 현장에서 헌혈증을 기증받아 총 3965장을 환우단체와 병원 사회사업팀에 전달해왔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몇 년 동안 활발한 캠페인 활동이 어려웠으나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은 올해 헌혈카페와 대학캠페인을 진행, 3000여명이 기증희망자로 등록했다.

  한편,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건강한 분이면 누구나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등록이 가능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 한국녹색환경협회 부산본부에 후워금 전달

▲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는 22일(화)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실천에 동참하고자 한국녹색환경협회 부산본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는 22일(화)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실천에 동참하고자 한국녹색환경협회 부산본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본부장 신옥희)는 22일(화)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실천에 동참하고자 한국녹색환경협회 부산본부(본부장 배은주)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건협 부산동부검진센터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동참해 일회용 컵 사용금지 및 분리수거 생활화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건협 전국지부에서 진행한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캠페인(2022년 8월 29일~11월 9일)을 열었고, 아름다운특별전도 전국 5곳에서 실시, 약 59,828kg의 탄소배출 절감(소나무 2만여 그루 식재, 870여개 종이컵 절감 효과)을 실천했다.

 

◇서울대병원 의료진 6인, 근정포장 및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 (좌측부터) 구본권 교수, 송용상 교수, 강형진 교수, 박창민 교수, 남주강 교수, 이미지 교수
▲ (좌측부터) 구본권 교수, 송용상 교수, 강형진 교수, 박창민 교수, 남주강 교수, 이미지 교수

서울대병원 의료진 6명(순환기내과 구본권 교수, 산부인과 송용상 교수, 소아청소년과 강형진 교수, 영상의학과 박창민ㆍ남주강 교수, 신경과 이미지 교수)이 지난달 30일 개최된 ‘2022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근정포장 및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상은 보건의료 R&D를 통한 우수성과 창출로 보건의료기술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우수연구 부문 근정포장을 수상한 순환기내과 구본권 교수는 국내와 연구진과의 협업을 통해 500편이 넘는 논문을 주요 잡지에 게재하면서 선진국 사망원인 1위 질환인 심장 혈관질환에 대한 새로운 진단과 치료법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를 통해 전 세계 환자들에 대한 진료 및 치료 지침을 바꾸고 새로운 보건 정책 결정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5명의 의료진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우수연구 부문에서는 소아청소년과 강형진ㆍ영상의학과 박창민·산부인과 송용상 교수가 수상했다. 

  강형진 교수는 연구자 주도의 임상 연구를 통해 지난 4월 국내 최초 병원에서 자체 생산한 CAR-T 치료제를 소아청소년 백혈병 환자에게 투여해 치료에 성공, 첨단재생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내에서 개발될 많은 신규 CAR-T 후보물질이 쉽게 임상에 진입할 수 있도록 ‘CAR-T 생산·투여·치료 관리 통합 시스템’을 구축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창민 교수는 인공지능 기반 영상판독 보조시스템 개발, 면밀하고 광범위한 검증 연구를 통해 그 의학적 유용성을 증명함으로써 의료 인공지능 기술의 임상 현장 진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흉부 X-선영상에서 폐암, 폐결핵, 주요흉곽질환을 자동 분석하는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흉부 CT 영상 기반 예후 예측 모델을 개발·검증하는 등 흉부 영상인공지능의 조기 임상 도입을 이끈 바 있다.

송용상 교수는 한국인의 고유 유전자 변이와 자궁경부암 발생 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와 관련성을 밝히고, 인유두종바이러스를 이용한 자가 검사법을 최초로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또한 미생물 메타게놈 분석을 접목한 난소암 진단 효과를 확인하고, 난소암 특이 바이오마커 발굴하는 등 난소암 예방·치료·예후예측 플랫폼 확립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진연구 부문에서는 영상의학과 남주강 교수와 신경과 이미지 교수가 수상했다. 

  남주강 교수는 의료인이자 개발자로서 빅데이터 구축, 인공지능 모델 개발 및 검증 전반에 있어 풍부한 기술력을 보유했을 뿐 아니라 인공지능 모델의 대규모 및 다국적 전향적 검증 연구들을 수행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미지 교수는 두통질환의 뇌혈관이상 규명 연구, 임상·영상학적 특성, 병인, 치료법 연구, 뇌영상 및 인공지능을 이용한 두통 및 신경계질환 연구 등 두통분야 연구역량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향상시켜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함을 인정받았다.

  수상자들은 이 성과가 공동연구자들을 비롯한 모든 참여자의 헌신과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근정포장을 받은 구본권 교수는 “여러 국내외 연구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심장혈관 질환을 새롭게 진단하고 평가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개발했으며, 이렇게 개발된 방법들을 다기관 다국가 임상 연구들을 통해 실제 진료에 적용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국이 주도하여 개발한 새로운 심혈관 질환 진단과 치료법이 전 세계 환자들의 치료에 적용되고 이런 기술이 학문적, 의료적, 사회경제적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류기진 교수, 대한생식의학회 KSRM-CHA 학술상 수상

▲ 류기진 교수.
▲ 류기진 교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류기진 교수가 지난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대한생식의학회 창립 50주년 기념 제83차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생식의학회 KSRM-CHA 학술상(임상부문)’을 수상했다.

 대한생식의학회 KSRM-CHA 학술상은 연구자들의 학술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3년간의 생식의학분야 논문 업적이 가장 뛰어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류기진 교수는 다낭난소증후군, 난임, 가임력 보존, 폐경 등 생식내분비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학술적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류기진 교수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생식내분비질환, 자궁내막증, 복강경/로봇수술, 난임클리닉 등을 전문분야로 진료하고 있으며, 최근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상, 대한생식의학회 82회 최우수구연상, 이규완 산부인과VISION연구비상 등을 수상하며 뛰어난 연구성과를 널리 인정받고 있다.

 

◇한국인 항혈소판제 요법 기준값 규명
한국인을 비롯한 동양인 심장질환자에게 약물 방출형 스텐트삽입술 후 항혈소판제 요법을 시행했을 때, 합병증 발생률을 예측할 수 있는 기준값이 발견됐다. 

이번 연구를 통해 동양인 환자군의 기준값으로 합병증 예측뿐만 아니라 사망률의 연관 관계까지 확인이 가능해진 것이다.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김병극ㆍ이승준 교수(심장내과) 연구팀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임도선ㆍ차정준 교수(순환기내과) 연구팀과 함께 약물 방출형 스텐트삽입술 후 항혈소판제를 사용했을 때 나타나는 혈소판 반응성 수치인 PRU(Platelet Reactivity Unit, 혈소판 응집도)의 동양인과 서양인 차이를 규명하고, 동양인에 맞는 기준값을 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JACC-심장혈관중재술 학술지(JACC-Cardiovascular Interventions, IF 11.075)’ 최신호에 게재됐다.

 심각한 관상동맥 협착을 보이는 허혈성 심장질환 치료에는 약물 방출형 스텐트삽입술을 시행한다. 이때 스텐트 혈전증을 막고 심근경색, 뇌경색, 사망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아스피린이나 클리피도그랠과 같은 항혈소판제를 투여한다. 

하지만 일부 환자는 항혈소판제 투약 효과가 떨어지고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의료진들은 항혈소판제 사용 시 혈소판 응집도 수치를 기준값으로 참고하는데, 이 기준값은 서양인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한국인을 비롯한 동양인은 혈소판의 생리학적 특성이 서양인과 달라 같은 질환을 앓아도 합병증 빈도가 더 적게 나타나는 등 차이를 보인다. 

하지만 동양인을 대상으로 한 분석이 존재하지 않아 기준값이 명확하지 않고, 치료 전략을 수립하기 어려웠다. 

 김병극이승준 연구팀은 동양인의 혈소판제 요법 사용 후 혈소판의 투약 효과와 임상 관련성을 연구하기 위해 전국 32개 기관에서 약물 방출형 스텐트삽입술을 시행한 1만 3160명에게 항혈소판제 요법 후 혈소판 응집도를 측정했고, 최대 5년까지 경과 관찰했다. 

 관찰 결과 혈소판 응집도 수치가 높은 환자의 시술 후 예후가 좋지 않고 사망률이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 

서양 환자들이 보인 혈소판 응집도의 평균값은 188이나, 동양 환자들은 전반적으로 더 높은 218을 보였다. 

또 동양인은 혈소판 응집도 값이 252를 넘을 때 심근경색, 뇌경색, 사망 등 치명적인 합병증 발생 확률이 크게 높아짐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혈소판 응집도를 분석했을 때 서양 환자보다 동양 환자의 수치가 더 높았으나 합병증의 발생 빈도는 낮게 나와 기존 학설에 대한 증명이 확인됐고 동양인의 스텐트삽입술 기준값을 제시하게 됐다. 

또 기존 서양 연구 결과와는 다르게 혈소판 응집도가 낮더라도 출혈성 합병증 발생 빈도는 증가하지 않는 동양인만의 특성을 최초로 규명했다.

 또 기존 서양에서 이뤄진 연구는 혈소판 응집도 값으로 심혈관 합병증의 발생 빈도 예측에 활용됐으나 사망률과 인과관계 설명은 하지 못했다. 

연구팀은 혈소판 응집도가 높아질수록 심근경색, 뇌경색과 같은 허혈성 합병증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나아가 사망률까지 높아진다는 결과를 발견했다.

 이번 연구로 세계 최대규모로 환자를 모아 장기간 추적 관찰을 함으로써 혈소판 응집도와 사망률의 연관 관계까지 확인할 수 있게 됐고, 동양인 맞춤형 스텐트삽입술 치료 전략 수립에 높은 신뢰도를 주는 기준이 수립된 것이다.

 김병극 교수는 “학설로만 제시됐던 동양인의 약물 방출형 스텐트삽입술 기준이 명확해졌다”며 “한국을 비롯한 동양인 혈소판 응집도에 따른 임상 경과와 양상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으나 연구를 통해 예후 예측과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 사용이 용이해졌다”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이창규ㆍ김근주 교수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우수구연상 수상

▲ 이창규 교수(좌)와 김근주 교수
▲ 이창규 교수(좌)와 김근주 교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창규, 김근주 교수 연구팀이 지난 10월 26일~28일 개최된 ‘2022년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이창규(교신저자), 김근주(제1저자 및 발표저자) 교수 연구팀은 Usefulness of Combining Sputum and Nasopharyngeal Samples for Viral Detection by Reverse Transcriptase PCR in Adults Hospitalized with Acute Respiratory Illness를 주제로 한 연구내용을 발표해 우수구연상의 주인공이 됐다.

 연구팀은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입원한 환자들의 PCR에 의한 바이러스 검출을 위한 연구”라며 “신종 바이러스로 진단검사의학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다양한 진단법 연구 및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MI한국의학연구소, 연세의료원과 대사증후군 공동연구 협약

▲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지난 1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회의실에서 연세의료원과 대사증후군 공동연구 협약식을 가졌다.
▲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지난 1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회의실에서 연세의료원과 대사증후군 공동연구 협약식을 가졌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는 지난 1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회의실에서 연세의료원(연구책임자: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과 대사증후군 공동연구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연세의료원 최재영 산학협력단장, 지선하 보건대학원 교수, 김희진 교수, 정금지 교수, KMI 이상호 이사장, 윤선희 이사, 신상엽 수석상임연구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사증후군 공동연구사업’에 관한 재계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에는 △대사증후군의 공동 학술연구 수행 △연구에 필요한 자원과 자료의 보관 및 관리 △연구 결과의 공동소유 및 발표 △국·내외 학술 심포지엄, 세미나 공동 주최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KMI와 연세의료원은 지난 2007년 첫 협약 이후 16년째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12년과 2017년 두 차례 연장 협약을 거쳐 올해 4차 협약이 진행됐다. 협약 기간은 2027년까지다.

‘대사증후군 연구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코호트 연구로 성장했으며, 이번 협약 연장으로 더 많은 연구 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세의료원 산학협력단 최재영 단장은 “오랜 시간 동안 연세의료원과 협력해 준 KMI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연구 성과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과 의학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MI 이상호 이사장은 “양 기관이 힘을 모으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다양한 성과가 기대된다”며 “양질의 데이터가 연구에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필요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KMI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방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충남대학교병원, 디지털병원과 데이터 비즈니스 클러스터 컨퍼런스 개최

▲  충남대학교병원은 2일(금) 오후 4시, 연구동 2층 고위과정강의실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진흥을 향한 산ㆍ학ㆍ연ㆍ관ㆍ병 협력 클러스터 육성 및 활성화, 디지털헬스케어 허브 조성에 대해 논의하는 ‘제 1차 디지털병원과 데이터 비즈니스 클러스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  충남대학교병원은 2일(금) 오후 4시, 연구동 2층 고위과정강의실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진흥을 향한 산ㆍ학ㆍ연ㆍ관ㆍ병 협력 클러스터 육성 및 활성화, 디지털헬스케어 허브 조성에 대해 논의하는 ‘제 1차 디지털병원과 데이터 비즈니스 클러스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충남대학교병원은 2일(금) 오후 4시, 연구동 2층 고위과정강의실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진흥을 향한 산ㆍ학ㆍ연ㆍ관ㆍ병 협력 클러스터 육성 및 활성화, 디지털헬스케어 허브 조성에 대해 논의하는 ‘제 1차 디지털병원과 데이터 비즈니스 클러스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충남대학교병원, 대전광역시, 충남대학교 지역협력본부, 중부권병원협의체에서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최승원 중부권병원협의체 회장 직무대행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ICT와 디지털병원 클러스터 의의 ▲사업주체 구성에 따른 대전시 및 보건복지부 등 소관부처 협력방안 ▲중부권병원협의체 및 임상 시범사업(충남대학교병원) 등에 관한 발표와 관련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디지털병원과 데이터 비즈니스 클러스터’는 병원 및 임상 부재의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의사와 병원이 참여하는 ‘실증-임상-상용화’ 통합 클러스터로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진흥 및 활성화를 위해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총 4차례의 컨퍼런스를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충남대학교병원은 “국립대학교병원으로서 향후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국가경쟁력 제고 및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이번 컨퍼런스는 이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강원도 내 4개 대학병원, 지역 의료계 상생 발전 위해 한자리에
 

▲ 지난 2일 강릉아산병원 대강당에서 진행된‘강원도 대학병원 심포지엄 2022’에는 각 대학병원 및 강원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 지난 2일 강릉아산병원 대강당에서 진행된‘강원도 대학병원 심포지엄 2022’에는 각 대학병원 및 강원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릉아산병원, 강원대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한림대춘천성심병원장들이 강릉에 모였다.

 고령화와 수도권으로의 환자 이탈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도내 대학병원들이 지역 의료계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지난 2일 강릉아산병원 대강당에서 진행된‘강원도 대학병원 심포지엄 2022’에는 각 대학병원 및 강원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원도 의료계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이날 심포지엄은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자유연제인 첫 번째 세션은 의료패러다임 변화와 디지털 헬스(원주연세의료원 고상백 의과학연구처장), 강릉아산병원 로봇수술의 경과(강릉아산병원 박종연 로봇수술센터장), 비정형 데이터를 이용한 임상연구(춘천성심병원 김철호 연구부학장), 강원특별자치도 설치와 공공보건의료의 발전방향(강원대학교병원 조희숙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이 발표됐다.

 두 번째 세션은 ‘지역병원의 의료인력 수급방안’을 주제로 강원도 공공 보건의료의 정책 방향(권은진 강원도청 공공의료과장)발표에 이어 4개 병원장과의 패널 토의가 이뤄졌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신종감염병으로부터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21세기 신종감염병의 이해(춘천성심병원 이승순 교수), 코로나19의 치료(강릉아산병원 송은희 교수), 코로나19 강원도 의료 대응의 현황과 과제(오원섭 강원도감염병관리지원단장), 코로나19 극복 이후 감염병관리에 대한 대학병원의 현재와 미래전략(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김영근 교수)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심포지엄으로 4개 대학병원과 강원도 의료계가 유대감과 협력을 강화하고 상생 발전하는 밑거름이 돼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간호협회, 간호법 제정 함성 영남으로

▲ 2일,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등 영남 각지에서 모인 간호사와 예비간호사 1만여 명이 부산역광장에 집결, ‘간호법 제정 촉구 영남지역 합동 궐기대회’를 열고 정기국회 내 간호법 제정을 촉구했다.
▲ 2일,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등 영남 각지에서 모인 간호사와 예비간호사 1만여 명이 부산역광장에 집결, ‘간호법 제정 촉구 영남지역 합동 궐기대회’를 열고 정기국회 내 간호법 제정을 촉구했다.

2일,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등 영남 각지에서 모인 간호사와 예비간호사 1만여 명이 부산역광장에 집결, ‘간호법 제정 촉구 영남지역 합동 궐기대회’를 열고 정기국회 내 간호법 제정을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영남지역 간호사와 예비간호사,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 1300여 단체 회원 등 1만여 명이 모여 국회 법사위가 국회법에 따라 간호법을 즉각 심사할 것을 촉구하고, 여당인 국민의힘에는 여야대선공통공약인 간호법 제정 약속을 즉각 이행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부산역광장에서 진행된 궐기대회에 앞서 영남지역 간호사회장단 20여 명은 국회 법사위 김도읍 위원장(국민의힘 부산 북구 강서구을)과 정점식 국민의힘 간사(경남 통영시 고성군)의 지역구사무실을 직접 찾아 국회 법사위에 200일째 계류 중인 간호법을 즉각 심사해달라고 요청했다.

부산광역시간호사회 황지원 회장은 이날 합동 궐기대회 대회사를 통해 “모든 국민이 간호·돌봄을 받을 권리를 기본권으로 보장하는 것이 간호법으로, 국민의힘은 21대 총선 당시 간호법 제정을 약속했고 20대 대선에서도 대선공약으로 간호법 제정을 약속했다”며 “간호법은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민생개혁법안”이라고 밝혔다.

이어 “간호법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4차례 강도 높은 법안심사를 통해 여야 모두가 합의했다”며 “더 이상 국회는 소모적 정쟁을 중단하고 민생개혁법안인 간호법 제정에 즉각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간호협의회 등 국제적인 보건의료단체들도 영상을 통해서 대한민국 내 간호법 제정 지지의사를 밝혔다.

WHO 엘리자베스 아이로 간호정책관은 “대한간호협회의 간호법 제정 노력에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간호법은 간호인력 필수 배치기준을 충족시켜 환자 안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간호법 제정을 지지했다.

국제간호협의회(ICN) 파멜라 시프리아노 회장도 “오늘날 간호직은 독자적 법률을 필요로 하는 독립적이고 복잡한 직업”이라며 “간호법 제정은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과 복지 그리고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ICN 리사 리틀 부회장 역시 “전 세계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경험하며 간호사의 중요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고령인구의 건강관리와 숙련된 간호사 양성을 위해서, 대한민국은 반드시 간호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남지역 간호사회장들은 간호법 제정 촉구 호소문을 통해 간호법 제정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했다.

대구광역시간호사회 최석진 회장은 “국회 법사위는 법사위의 역할인 간호법에 대한 체계·자구심사를 시행하라”며 “여야대선공통공약인 간호법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고 주장했다.

울산광역시간호사회 이경리 회장도 “간호법이 국회 법사위에 계류된 지 200일을 넘어서고 있다”면서 “국민과의 약속인 간호법 제정 약속을 즉각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나아가 이 회장은 “국민의힘은 의료현장에서 24시간 환자들을 돌보고 있는 간호사들의 외침과 절절한 호소를 외면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간호사회 신용분 회장 역시 “간호법은 초고령인구가 늘고 만성질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보건의료 패러다임을 간호·돌봄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된 민생법안”이라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여야 합의로 만장일치 통과된 간호법을 즉각 심사하라”고 촉구했다.

경상남도간호사회 박형숙 회장은 “간호법은 여야 모두가 대선과 총선에서 제정하겠다고 약속한 법안으로, 여야대선후보의 공통공약이었다”면서 “공약은 국민과의 약속으로,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망각해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 12만 예비간호사들의 대표로 나선 대한간호협회 차세대 간호리더 박준용 전국회장(동주대 3년)은 “간호법이 없어 환자에게 적극적인 간호가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며 “여당인 국민의힘과 국회는 조속히 간호법을 통과시켜 국민들이 더 나은 간호를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호법 제정 촉구 영남지역 합동 궐기대회’에서는 간호법 제정 결의문이 채택됐다. 결의문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국회법에 따라 간호법을 즉각 심사하라 ▲국민의힘은 여야대선공통공약인 간호법 제정 약속을 즉각 이행하라 ▲대한의사협회와 일부 보건의료단체는 간호법에 대한 가짜뉴스를 즉각 중단하라 ▲국민과 대한간호협회는 간호법이 제정될 때까지 싸움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등 4가지 요구사항을 담고 있다.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 대한병원협회 현장방문

▲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2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대한병원협회를 방문했다.
▲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2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대한병원협회를 방문했다.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2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대한병원협회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복지부 제2차관 취임 이후 처음 병협을 방문하는 것으로, 협회와 보건의약단체 현안을 공유하고, 보건의료정책 전반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 차관은 그간 코로나19 대응에 협조해 준 대한병원협회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복지부는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사망사건을 계기로 지난 9월부터 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와 함께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의료계와의 협의체’ 를 구성해 관련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논의결과를 바탕으로 ‘필수의료 지원대책’을 마련 중이다.

박민수 제2차관은 “‘디지털헬스케어법 제정’, ‘수술실 내 CCTV 설치’ 등 중요한 정책적 현안들에 대해 앞으로도 의료계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보건의료정책을 마련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이인호ㆍ김상현 전공의, 대한직업환경의학회 우수발표자 선정

▲ 이인호 전공의(좌)와 김상현 전공의.
▲ 이인호 전공의(좌)와 김상현 전공의.

순천향대천안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이인호ㆍ김상현 전공의가 최근 제주에서 열린 ‘제68차 대한직업환경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발표자로 선정됐다. 

두 전공의는 연구결과를 각각 구연과 포스터로 발표해 수상했다. 발표 내용은 ▲Irisin의 관점에서 바라본 제주 해녀의 직업적 한랭순화(이인호 전공의) ▲해녀의 한랭적응에 있어서 발열물질인 orexin의 역할(김상현 전공의) 등이다. 

전공의들은 “환경생리학 분야는 연구자들에게 미개척 분야”라며, “후속 연구와 지속적인 배움을 이어가 직업환경의학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공의 발표대회에는 구연발표에 30명, 포스터 발표에 75명이 참여해 경합을 벌였다. 

 

◇가천대 의대 강동우 교수ㆍ이준우 학생, 비강 흡입 나노 전달체 이용한 코로나19 하위변종 백신 전략 제시

▲ 강동우 교수(좌)와 이준우 학생.
▲ 강동우 교수(좌)와 이준우 학생.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강동우 교수와 이준우(의학과3) 학생이 나노전달체의 비강 점막 내 흡수가 전신면역과 상기도 점막 면역을 동시에 유도해 향후 코로나19 백신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의 성과는 국제학술지 ‘악타 파마슈티카 시니카 비’에 11월 19일자 온라인 게재됐다.
 
기존 모더나 및 화이자 백신은 COVID-19 특이 항체 형성을 위해 나노 약물 전달체를 근육에 주입하는 형식으로 투여됐지만, 이는 환자의 순응도를 떨어뜨리고, 상기도 점막에 국소적인 면역을 유도하지 못해 바이러스의 상기도 내 증식과 전파를 예방하는 데에 한계가 있었다. 

특히 최근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상기도 내의 증식이 두드러지기에 상기도 내 국소점막면역체계를 유도할 수 있는 점막투여백신 플랫폼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강 교수 연구팀은 점막의 효소와 점액성분으로부터 백신 항원을 보호하고 입자의 물리적 화학적 특성을 변형할 수 있는 ‘나노전달체’가 점막투여백신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음에 초점을 두고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항원을 포함한 나노전달체에 타겟팅 리간드를 부착하여 상기도 점막 내에 존재하는 미세주름세포 (Microfold cell, M cell)와 수지상세포 (Dendritic cell)에 선택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면 전신면역과 상기도 국소면역을 동시에 활성화시킬 수 있음을 밝혀내고, 해당 백신의 실질적인 설계방안을 제시했다. 

강동우 교수는 “이 기술은 점막 내 항원을 포획하고 제시하는 데에 특화된 두 세포인 미세주름세포와 수지상세포에 선택적으로 백신을 전달해 국소점막면역을 활성화시킬 수 있어 향후 코로나19를 포함한 다양한 호흡기 질환의 점막투여백신 개발에 적용될 수 있다”며 “앞으로 쉽게 투여할 수 있고 효과적이며 안전한 점막투여 나노백신 개발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충북지회, 의협회관 신축기금 100만원 기부

▲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충북지회가 지난달 24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의협회관 신축기금 100만원을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에게 전달했다.
▲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충북지회가 지난달 24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의협회관 신축기금 100만원을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에게 전달했다.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충북지회(회장 강희택)가 지난달 24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의협회관 신축기금 100만원을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강희택 회장과 김용환 총무이사는 “지하 4층, 지상 5층 규모의 의협 신축회관은 14만 의사의 상징이자 자긍심”이라며 “신축회관 건립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이필수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정성스럽게 준비한 기금을 납부해줘서 매우 감사드린다. 의협 신축회관은 회원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의료계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의협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장은 “신축회관 사용승인이라는 좋은 소식이 들리는 가운데, 신축기금을 납부해주셔서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한치의학회, 2022년 심포지움 개최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가 오는 17일 AT센터 창조룸에서 2022년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제1주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치의학분야 선도연구센터 MRC(Medicla Research Center) 발표는 총 5명의 연자를 모시고 강연을 진행한다.  

문석준 교수(연세대학교 미각 연구센터장),  배용철 교수(경북대학교 얼굴 신경-뼈 네트워크 연구센터장),  오석배 교수(서울대학교 치아-치주복합체 연구센터장),  박혜련 교수(부산대학교 치주질환 신호 네트워크 연구센터장),  김해원 교수(단국대학교 메카노바이올로지 치의학 연구센터장)가 각 대학별 MRC 연구 동향에 대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2주제는 인공지능과 미래치의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분야를 공공기관뿐 아니라, 기업, 교수들의 강연과 함께, 치의학계에 적용하기 위한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이현규 단장(정보통신기획평가원 인공지능사업단), 이원진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영상치의학과), 이승표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구강해부학과), 김영준 대표(이마고웍스)가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허민석 학술이사는 “이번 심포지움은 양 주제에 대하여 여러 연자 분들의 강연을 듣기 때문에 좀 더 넓은 시각에서,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참가하여 듣고 의견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매년 대한치의학회에서 치의학과 보건의료발전을 위한 심포지엄 등, 학술행사 계획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철환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산ㆍ학ㆍ연 과 함께 치의학의 원천기술 분야인 R&D 산실인 선도연구센터 연구책임 교수의 발표와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치의학 대표 연구자 분들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며 “미래의 치의학을 선도하는 좋은 심포지엄이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임훈택)가 주최하는 ‘KDX2022 국제종합전시회 및 학술대회’ 행사 내 본 학회와 치산협이 공동 주관하는 심포지움으로 개최된다. 

또한 이번 KDX학술대회는 다양한 치과 관련 기자재 전시회를 볼 수 있는 것과 더불어 개원가 중심의 임상 강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많은 치의학 관계자 및 개원의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서울시의사회 대의원회 이윤수 의장, 의협회관 신축기금 1000만원 기부

▲ 서울특별시의사회 대의원회 이윤수 의장이 지난 1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의협회관 신축기금 1000만원을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에게 기부했다.
▲ 서울특별시의사회 대의원회 이윤수 의장이 지난 1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의협회관 신축기금 1000만원을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에게 기부했다.

서울특별시의사회 대의원회 이윤수 의장이 지난 1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의협회관 신축기금 1000만원을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에게 기부했다.

이윤수 의장은 “이번 기금 납부를 통해 신축회관 건립에 일조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대한의사협회 신축회관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과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회 박홍준 위원장장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촌동 신축회관에서 맞이할 다가오는 새해에도 이필수 회장님 이하 의협 제41대 집행부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필수 회장은 “신축회관 준공을 축하해 주시고, 기꺼이 소중한 기금을 납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11월 25일 준공된 만큼, 신축회관 입주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박홍준 위원장은 “의협 100년 역사를 대변할 수 있는 신축회관의 재원 마련에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가천대 길병원 최대한 교수, 대한뇌혈관치료의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 최대한 교수.
▲ 최대한 교수.

가천대 길병원 신경외과 최대한 교수가 최근 시그니엘 부산에서 개최된 ‘2022년 대한뇌혈관치료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수상은 ‘Deep Learning for Detecting Intracranial Aneurysms in Computed Tomography Angiography’라는 주제로 받았다. 이 연구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CT 혈관조영술에서 뇌동맥류를 자동으로 감지할 수 있는 것으로 호평을 받았다.

최대한 교수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뇌동맥류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돕는 연구였다”며 “이번 수상을 앞으로도 더욱 연구와 진료에 매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여의사회, 경상국립대병원 지역암센터 환우 위한 자선 바자회 개최

▲ 경상남도여의사회는 지역암센터 환우를 위한 ‘경상남도여의사회 자선 바자회’를 지난달 30일 경상국립대병원 경남지역 암센터 2층 대강당 주변 홀에서 개최했다.
▲ 경상남도여의사회는 지역암센터 환우를 위한 ‘경상남도여의사회 자선 바자회’를 지난달 30일 경상국립대병원 경남지역 암센터 2층 대강당 주변 홀에서 개최했다.

경상남도여의사회(회장 이은정)는 지역암센터 환우를 위한 ‘경상남도여의사회 자선 바자회’를 지난달 30일 경상국립대병원 경남지역 암센터 2층 대강당 주변 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이은정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주축이 되어 진행했으며, 병원 내 의료진은 물론 환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이뤄졌다. 

특히, 예상보다 이른 시간에 많은 인원들이 방문해 당초 예정보다 한 시간 가량 빠르게 시작했으며, 동일 지역의 진주시의사회 심창민 회장과, 강효승 총무이사도 바자회에 함께 참여, 마스크 판매기금 전액과 진주시의사회 격려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경상남도의사회 최성근 회장은 바자회 행사에 참여를 하지 못했지만 격려금을 전달하고 및 행정지원으로 성공적인 자선 바자회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여의사들의 적극적인 사회 봉사활동 참여 유도 및 지역암센터 환우를 위한 성금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했으며, 경상남도의사회 회원들에게 다양한 물품 기부를 받아 판매수익금 215만 8000원과 최성근 회장, 심창민 진주시의사회장, 김영채 영채내과의원장을 포함한 총 16명이 455만원을 기부해 최종 합산금액 670만 8000원을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경남지역 암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양대병원, 본관 승강기 증축 완공식 개최
 

▲ 한양대병원은 지난 1일 본관3층 증축 승강기 입구에서 ‘본관 승강기 증축 완공식’을 개최했다.
▲ 한양대병원은 지난 1일 본관3층 증축 승강기 입구에서 ‘본관 승강기 증축 완공식’을 개최했다.

한양대병원(원장 윤호주)은 지난 1일 본관3층 증축 승강기 입구에서 ‘본관 승강기 증축 완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양대학교 김우승 총장, 윤호주 병원장, 김대성 운영지원국장 등 주요 보직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우승 총장의 축사와 윤호주 병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케잌 커팅 및 승강기 시설투어 일정이 진행됐다.

이번 승강기 증축은 본관과 T관이 연결된 위치에 본관 2층부터 21층까지 24인승 승강기 3대와 예비실 24개로 구성됐다. 평상시에는 입원 환자 및 수술, 검사 등을 위한 이용 편의를 위해 운영되고, 코로나 등 국가적 대규모 감염병 발생 시에는 본관 18층에 있는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으로 입원하기 위해 철저하게 동선이 분리된 전용 이송 시스템이 적용된다. 

또한, 각 층마다 있는 예비실은 향후 환자를 위한 편의 공간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윤호주 병원장은 “어려운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공사로 인한 불편함을 감내해 준 환자분들과 교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승강기 증축으로 환자들의 병원 이용에 대한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믿을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의사회 및 보건단체 의료봉사단, 캄보디아 의료 물품 전달ㆍ의료봉사

▲ 경상북도의사회를 비롯한 보건단체 의료봉사단(의사회ㆍ치과의사회ㆍ한의사회ㆍ간호사회ㆍ약사회)은 2013년부터 해외 의료봉사를 진행해 온 캄보디아에 가정용 구급함과 상비약품이 담긴 구호 물품과 안과 의료 장비 등 전달과 함께 현지를 방문해 300명에게 따뜻한 인술을 전달하는 등 캄보디아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 경상북도의사회를 비롯한 보건단체 의료봉사단(의사회ㆍ치과의사회ㆍ한의사회ㆍ간호사회ㆍ약사회)은 2013년부터 해외 의료봉사를 진행해 온 캄보디아에 가정용 구급함과 상비약품이 담긴 구호 물품과 안과 의료 장비 등 전달과 함께 현지를 방문해 300명에게 따뜻한 인술을 전달하는 등 캄보디아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경상북도의사회를 비롯한 보건단체 의료봉사단(의사회ㆍ치과의사회ㆍ한의사회ㆍ간호사회ㆍ약사회)은 2013년부터 해외 의료봉사를 진행해 온 캄보디아에 가정용 구급함과 상비약품이 담긴 구호 물품과 안과 의료 장비 등 전달과 함께 현지를 방문해 300명에게 따뜻한 인술을 전달하는 등 캄보디아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그간 캄보디아와의 우호 증진 및 가교 역할을 하였던 경상북도 보건단체 의료봉사단은 2020년부터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범유행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잠시 중단하였으나, 캄보디아 현지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자 마음을 담은 의료 물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달 물품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현지 주민들이 평소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정용 구급함으로 마련하여 해열진통제, 상처 연고, 소독액, 물파스 등의 의약품과 손톱 정리기, 칫솔, 치약, 마스크 등 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약 5,000만 원에 상당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캄보디아 쁘레이웽주를 방문하여 현지 주민 300여 명에게 사랑의 인술을 전했다.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3시간을 달려 도착한 쁘레이웽주는 캄보디아에서도 저소득층이 가장 많은 도시로 생애 한 번도 진료를 보지 못하는 주민들이 많은 곳이다. 현지 주민들에게 감기, 통증 등에 필요한 의약품 처방과 함께 구충제, 소염 파스, 어린이 영양제, 노인 돋보기 등을 전달했다.

또한, 캄보디아 왕립프놈펜대학교 한국어과 학생들이 해외 의료봉사 시 통역 활동으로 많은 지원을 해옴에 따라 학생 중 가정형편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학업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는 학생 3명을 선발해 각자에게 한 학기 등록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한편, 경상북도의사회를 비롯한 경상북도 보건단체 의료봉사단은 지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캄보디아를 방문하여 현지 주민들을 위한 의료지원 등을 펼쳐 총 25,586명의 환자를 진료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잠시 중단하였다가 2021년도에는 캄보디아 방역 및 의료 물품 지원으로 총 4700여만 원을, 2022년도에는 캄보디아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 장비 및 가정용 구급함 지원으로 총 5000여만 원을 지원하는 등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함으로써 경상북도의 우수한 의료를 전달하고 대한민국 국격을 드높이는 계기 마련하는 등 현재까지도 캄보디아와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여교수회, 연말 맞아 환자 치료 위한 성금 전달

▲ 가천대 길병원 여교수회는 2일 병원 사회사업팀을 통해 취약계층 환자를 위한 치료비를 전달해왔다.
▲ 가천대 길병원 여교수회는 2일 병원 사회사업팀을 통해 취약계층 환자를 위한 치료비를 전달해왔다.

가천대 길병원 여교수회는 2일 병원 사회사업팀을 통해 취약계층 환자를 위한 치료비를 전달해왔다.

가천대 길병원 여교수회 서일혜 회장(진단검사의학과)을 비롯한 회원들은 이날 김우경 병원장을 만나 성금을 전달하고, 지원을 받게 된 환자 및 보호자들을 만나 빠른 회복과 쾌유를 기원했다.

여교수회의 성금은 미숙아를 출산한 고위험 산모, 암 치료 후 항암치료 및 방사선 치료 중인 환자, 무릎 인공관절과 재생불량성 빈혈 치료 중인 환자 등 4명에게 각각 전달됐다. 

가천대 길병원 여교수회는 2008년부터 매년 연말 가천대 길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를 사회사업팀으로부터 추천받아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김우경 병원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환자들을 위해 정성을 보내주고 계신 여교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의료진의 응원의 마음을 받은 환자분들과 보호자들께서도 힘을 내 치료 받고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건복지의료연대 “간호법 저지 위해 멈추지 않을 것”

▲ 강추위 속에서도 간호법 폐기를 촉구하는 보건복지의료연대 소속 단체들의 공동행동이 지속되고 있다.
▲ 강추위 속에서도 간호법 폐기를 촉구하는 보건복지의료연대 소속 단체들의 공동행동이 지속되고 있다.

강추위 속에서도 간호법 폐기를 촉구하는 보건복지의료연대 소속 단체들의 공동행동이 지속되는 가운데, 11월 4주차인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가 국회 앞을 지켰다.

11월 28일 1인 시위자로 나선 대한응급구조사협회 강용수 상근부회장은 “간호법은 소방 119 구급대원 등 의료기관 밖에서 일하는 간호사 구급대원의 업무를 무한 확장했다”며 “실력이 검증되지 않은 간호사 구급대원으로 하여금 기도삽관과 같은 전문적인 의료행위를 가능하게 할 수 있는데, 이는 곧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수단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1월 29일에는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박명화 부회장이 1인시위에 나서 “지난 주말 400만 보건복지의료 연대 단체 회원들이 직접 거리로 나와 간호법 반대를 외쳤다. 의료현장에 있어야 할 그들이 왜 거리로 나왔겠는가”라며 “간호사 단독으로만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낼 수 없다. 보건의료 여러 직역이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해야만 위급한 상황에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11월 30일에는 대한방사선사협회 이채우 정책실장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이날 대한방사선사협회는 “보건의료인력의 근무환경, 처우개선과 상생하는 보건의료체계의 구축을 위한 새로운 협의체를 구성해 달라”며 “대한민국의 모든 방사선사는 이기적인 간호법의 저지를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일에는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이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과 함께  간호법 1인 시위 주자로 나섰다. 

이날 이 회장은 “간호법은 간호사의 처우를 개선한다는 미명 하에, 다른 보건의료직역들의 헌신과 희생을 철저히 무시하는 잘못된 법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간호법 문제는 국민건강과 생명에 직결되는 우리사회의 매우 중차대한 사안인 만큼, 보건복지의료연대는 국민건강에 역행하고 보건의료질서를 무너뜨리는 잘못된 간호법을 폐기하기 위해 더 강경한 행동에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와 14만 대한의사협회 회원들이 힘을 합쳐 간호법 저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필수 회장에 이어 1인시위에 나서 곽지연 회장은 “간호사만 이익과 혜택을 받는 간호법은 다른 직역의 업무 범위를 침해하고, 보건의료체계에 혼란과 갈등을 조장하는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법안”이라면서 “간호사만을 위한 간호법의 철회를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2일에는 이영이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사무국장이 1인시위에 참여했다.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는 “간호법에 요양보호사가 포함되면 간호사의 통제를 받게 되고, 권리와 자기 결정권이 없어지게 될 것이다. 이로 인한 요양보호사 사기 저하와 사회적 인식이 우려된다”면서 “간호법은 절차상 문제와 단체 간의 이해 충돌 등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간호법 제정을 끝까지 저지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보건복지의료연대의 릴레이 1인시위는 다음 주에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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