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2거래일 연속 동반하락했던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나란히 반등에 성공했다.
29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477.29로 99.80p(+0.69%),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274.29로 192.06p(+2.71%) 상승했다.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 삼천당제약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셀루메드(+19.77%)도 20% 가까이 급등했다.
여기에 더해 콜마비앤에이치(+8.33%), 옵투스제약(+6.59%), 휴메딕스(+6.57%), 오스코텍(+6.56%), 코미팜(+5.01%)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테고사이언스(-16.96%)는 양 지수 통틀어 160개 구성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인벤티지랩(-6.95%)과 피플바이오(-6.90%)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진원생명과학(+6.94%)이 홀로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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